갑천생태공원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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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의 공원~
자연이 살아 숨쉬고
생물의 낙원이자 사람들의 쉼터인 갑천생태공원을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과 SNS 서포텨즈와 함께 팸투어로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몹시도 푸르른 날
이런 날에는 산책이 그만이지요.
빛이 좋아 대잎 그립자도 생기구요.
온통 녹색의 풀숲 속에
가로지르는 다리가 살짝 보입니다.
이 곳은 생태 늡지공원으로 지정받았습니다.
그 만큼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지요.
가을이 오는 느낌......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면서
도심속의 공원으로 발전하고 있답니다.
자전거 도로도 천 옆으로 만들어져서
라이딩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더군요.
잔잔하게 물이 흐르고 있네요.
산책길은 잘 만들어져 있지만
쉴 곳이 부족하여
마냥 뙤약볕을 받고 가야하는 어려움이 있네요.
하천 가장자리로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관찰하기에 좋습니다.
대전에는 자전거 도로가 잘 만들어져 있답니다.
갑천을 끼고
가을바람을 느끼며
라이딩하는 맛 또한 일품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