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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중구맛집

중구청 디노 호주식 레스토랑 대전맛집 추천





중구청 주변, 호주식 레스토랑 '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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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에 디노라는 호주식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블로그 기자단원들과 함께 찾은 이집은 호주에서 살다오신 사장님과 외국인주방장이 있는 곳으로 요리에서 이색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 레스토랑이었습니다. 특히, 순살코기를 그대로 튀긴 커틀릿이 일품이었는데요. 나중에 다시한번 찾고 싶을 정도로 이채로운 내부 인테리어와 은은한 내부장식이 조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런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주로 커플단위의 손님은 2층을, 2~4인의 단체손님은 3층을 주로 찾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명당자리는 따로 없을 것 같은데요. 굳이 추천하자면 창가쪽이나 조명이 밝은 쪽이 음식사진이나 스마트폰 사진을 찍기에는 적당해보이네요.



제가 먹은 요리를 따로 사진으로 촬영해두었습니다. 가장 입에 맞는 요리는 커틀릿이었고, 가장 입에 맞지 않았던 요리는 청양고추를 넣은 피자였습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청양고추가 들어간 피자는 낮은 점수를 주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하지만 다른 요리들은 전반적으로 맛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음식사진과 분위기를 위주로 촬영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전블로그기자단 황재만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