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사박물관, 수중촬영사진전 7월 23일부터 개최
'소년, 소녀 바다를 보다'
대전선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자맥’과 함께 수중촬영사진전 ’소년․소녀 바다를 보다‘를 2010년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개최합니다.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바다 속 모습을 보여줄 이번 전시에는 몰디브, 세부 등 세계 곳곳의 유명 다이빙 지역에서 촬영된 진귀한 수중생태사진 50여점이 전시되는데요. 수중촬영사진전 ‘소년․소녀 바다를 보다’ 를 통해 어린이는 미지세계를 꿈꾸고, 어른들은 자식에게 들려줄 소중한 바다 이야기를 만들어 가시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 같네요.
수중촬영사진전을 공동으로 주관하는 ‘자맥’은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스쿠버다이빙 동호회로 친목활동 외에도 스쿠버 다이빙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과 안내도 실시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에는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사용된 스쿠바다이빙 및 수중촬영장비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더불어 진행되니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 daejeon.go.kr) 및 자맥 홈페이지(http://jamaek.com)을 참조하고, 궁금한 사항은 대전선사박물관 826-2815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