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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수요브런치콘서트,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 나무시어터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 수요브런치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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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 수요일은 특별한 수요브런치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연극이 올라온거에요!

 

나무시어터의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클래식만이 아닌 다양한 레퍼토리로 깜작 놀래켜 주는 수요브런치 콘서트!

 

 

 

 

아이들은 앞에서 앉아서 공연을 감상했답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는 플롯은 간단합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와 그들이 광대와 꽃파는 아가씨로 환생해서 잘 산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임과 저글링 키다리 등등 극의 형태는 남녀노소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수 있는 형태였습니다.

그안에 삶과 죽음의 경계가 들어가서 극의 무게를 좀 잡아주고요.

 

대사보다는 몸짓으로 연기하는 쪽이라서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색감도 좋고 의상도 컬러풀해서 확띄었답니다.

 

 

 

 

 

 

 

 

 

 

다양한 소품으로 즐거운 극을 만들어준 나무시어터

 

평강공주이야기를 보면서 올바른 조기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바보온달에게 시집보낸다고 말한 것이 씨가되었으니 말이에요.

다음에는 몸짓보다 대사와 연기가 많이들어간 공연도 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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