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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제33회 대전시 지적세미나 개최

 

제33회 대전시 지적세미나 개최
-"수치지역 측량비 개선방안" 최우수과제 선정 -


  지난 16일 대전시에서 열린 제33회 지적세미나에서 동구 조규진(시설8급)주무관이 발표한 ‘수치지역 측량비 개선방안’이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대전시 지적세미나는 지적시스템 선진화(재조사)사업 추진 준비에 따른 연구풍토 조성과 지적제도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 기회를 갖는 등 시․구 지적업무 담당공무원, 도시공간발전 협의체 위원인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 교수 및 지적공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요. 이날 세미나에서는 일선에서 지적업무를 수행하는 담당공무원 및 지적공사 직원들이 제출한 ▲수치지역 측량비 개선방안  ▲지적도근점 개선방안 ▲토지(임야)대장 소유자주소 정리방안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품질관리방안 등 총 7편의 연구과제가 발표되었습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 우수 연구과제로 채택된 ‘수치지역 측량비 개선방안’은 오는 9월 초 국토해양부에서 주최하는 ‘2010 디지털국토엑스포 행사'의 하나인 전국 지적세미나에서 타 시도의 우수과제와 다시 한 번 경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