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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뜨거운여름, 금관악기의 매력에 '수요브런치콘서트'

 

뜨거운 여름, 금관악기의 매력에 '수요브런치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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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온다고 하더니 대전은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내머리는 대머리 되겠어요!

 

이런 더위에 음악으로 힐링하러,

 대전 수요브런치콘서트 중 가장 인기 있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금관악기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금관악기는 소리가 크고 시원시원한 금속성의 울림이 있어서, 오케스트라에서도 가장 뒤에 배치되지요.

금관악기는 금색으로 번쩍번쩍해서 조명도 잘 받는 아가들이에요.

금관악기에는 트럼펫, 트럼본, 튜바, 호른등이 있답니다.

강신태님의 맛깔스런 진행으로 어머님들을 호응을 좌지우지! 역시 명불허전!

 

 트럼펫 중에 가장 귀여운 피콜로 트렘펫!

직접들어 보여주셨어요! 피콜로 트럼펫은 귀여운 소리를 내지만 소리는 짱짱해요.

 

 대전시립교향악단 트롬본연주자 하세가와씨의 인터뷰도 살짝 있었습니다.

한국어를 잘 하시더라구요

 

트롬본연주자 심용구님이 트롬본의 슬라이더를 주욱 빼서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도 보여주셨어요.

 

 작은북이 스네어(쇠줄)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소리가 완전 다르더라구요! 신기해요.

타악기에는 원기철 님이 연주해주셨습니다.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 더운여름, 음악으로 힐링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연신 부채질하면서 공연을 감상했답니다.

더운여름 수요브런치 콘서트하는 시간에는 에어컨을 빵빵히 틀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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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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