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박람회 유니브엑스포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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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유니브엑스포 대전 이전에 유니브엑스포를 먼저 소개해야 할 거 같네요. 유니브엑스포(Univexpo)는 대학생활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대학생활 박람회입니다. 2013년, 유니브엑스포는 4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연합동아리나 기업프로그램으로 대표되는 대외활동/강연/공연/이벤트 등 취업과 관련된 이미지컨설팅이나 멘토링/연애 및 인맥형성 등 대학생활 전체를 담아내는 대학생들의 축제입니다. '대학생들에게 대학생다운 대학생활을 들려주자! 모든 대학생들이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질 수 있게 해보자!' 즉 유니브엑스포는 획일화 된 대학생활을 지양하고 다양한 대학생활을 대학생 친구들에게 한 눈에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 진 행사인 것입니다. (인용)
2010년 서울, 2011년 서울과 부산 2012년 서울과 부산 그리고 대전까지 유니브엑스포는 매년 각 도시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2013년은 대전/서울/대구/부산/전주에서 유니브엑스포가 기획되고 진행되었습니다. 유니브엑스포 대전도 작년에 이어 올해 충남대학교 공대 1호관 5호관 사이에서 대전지역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을 목표로 열린 대학생활 박람회였습니다.
저는 5월 8일 오전에 충남대학교를 찾았습니다.
마더 파더 유니브! 나무에 걸린 현수막을 보는데 문구가 기발하고 재미있어서 찾아다니면 보았지요.
행사장으로 걸어가 보겠습니다.
대학생활 박람회 유니브엑스포 대전을 위해 모인 대학생입니다.
사전에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스텝을 모집하여 박람회를 기획하는 것이지요.
행사장에는 주제별로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고 학생들에게 부스별 홍보가 이루어졌습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 SNS 서포터즈도 빠질 수 없겠지요?
스토리를 꾸미다/대외활동 부스에서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원도심이 활짝 웃는 그날까지~
대전광역시의 정책, 원도심알리기/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 SNS 서포터즈소개하기/설문지받기 등
대학생들에게 소개를 하였지요.
소개 중에 '원도심'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사실 익히 들은 말이 아닙니다.
'원도심이 뭐예요?'
'원도심은 이런 거예요. 우리가 살고있는 대전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겠지요?'
하나하나 대전을 소개를 하면서 우리들의 관심으로 조금씩 변하겠지요.
대전에 살면서 대전에 대해 모르는 게 많으니까요.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 저도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도심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 SNS 서포터즈 부스에서 설문지를 작성하는 학생들입니다.
설문지작성을 통해 원도심에 대해 알아보고 의견을 적어보는 것이지요.
서포터즈 분들이 하나씩 설명해 주셨답니다.
행사장을 돌면서 부스를 살펴보았는데 다른 부스 못지않게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 SNS 서포터즈 부스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 컸습니다.
신이나서 열심히 소개를 하였지요.
대학생활 박람회 유니브엑스포 대전의 모습입니다.
행사장을 즐겁게 해주는 이벤트도 많았는데요.
'90년생, 추억먹고 갈래? 명랑문방구'/유니브의 비밀상자/유니브 런닝맨/한소절 노래방 등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인 거 같습니다.
대학생활 박람회이기에 가능한 거 같아요.
대학교를 다니면서 왜? 대학생들을 위한 축제는 없는 거지? 왜 토익점수 올리기에만 집중해야하지?라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였는데 '유니브엑스포'를 알게되고 '유니브엑스포 대전'이 대전에서 열리고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재미있는 축제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대학생이기에 가능한 일은 많은 거 같습니다.
내년에 또 봐요~ 유니브엑스포 대전
대학생확은 꽃이다. 대학생활에 꽃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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