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단ㆍSNS서포터즈와 함께 만들어갑니다
- 구)충남도청ㆍ대전 중구 선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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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2013년 대전은 살기 좋은 도시를 뛰어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과학의 도시, 문화가 넘치고 생태가 존재하는 새로운 도시 2013년 대전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대전의 모습이 계속해서 고무적인 이유는 외형적으로만 발전되는 모습 때문만은 아니다.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대변되는 시민과의 대화가 언제나 존재하기에 그렇지 않을까?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와 함께 했던 시장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2013 오늘의 대전을 바라보자!
"블로그기자단, SNS서포터즈와 함께 갑니다"
오늘의 자리는 대전을 위해 뛰고 있는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와 함께 시장님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서 2013년 현재 대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자리인 만큼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로 많은 말이 오갔던 자리였습니다.
사실 블로그 기자로 활동하면서도 시정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많은 궁금증을 가지게 했는데요 그것은 아마도 모든 시민의 공통적인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은 우리 집 앞에 지하철이 다니는지 안 다니는지부터 아이들을 키우는 사소함까지 모두가 가지고 있는 문제라면 문제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현장의 분위기는 처음부터 진지한 분위기였습니다.
시장님이 입장하시면서 시작된 오늘의 이야기들 먼저 시장님이 유쾌한 인사 말씀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유머러스하시면서 눈높이를 잘 맞추시는 시장님을 알기에 처음부터 편안했고 나이와 연령에 맞게 솔직하고 담백하게 이야기를 풀어가시는 모습은 항상 보기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블로그기자단 단장님의 말씀을 통해서 정식적인 간담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시나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기자단과 서포터즈들이기에 그랬겠지만, 질문들도 다양하게 나왔는데요.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이야기는 언제나 뜨거운 감자인 도시철도 2호선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2호선에 관한 이야기는 끝이 없이 등장하고 있는 사항, 지역을 떠나서 어떤 형태로 설치되고 운영이 되는지는 지금도 논쟁을 계속해서 낳고 있는 부분이기에 시장님도 열성적으로 답을 해주셨지만 시민에게 가장 적합하면서 편의성과 발전성에 맞는 형태로 설치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물론 아직 최종적인 결정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대전에 3호선 기능을 하게 될 충청권 철도와의 연계성을 통해서 최대한 시민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끝까지 고심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형태가 될지는 아직도 결정이 된 사항은 아닙니다. 하지만 프랑스 파리와 같은 형태의 모습이 된다면 대전의 랜드마크 2호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의 질문도 찬반양론이 치열하게 오르내리고 있는 엑스포 재창조 사업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질문하는 입장에서도 궁금하기는 마찬가지겠지만, 이 사항은 모두가 관심이 가는 사안이기에 더 그랬지 않았을까 싶지만 시장님의 생각은 대전의 발전 그것도 고용과 소비를 같이 읽으킬수 있는 시설로 엑스포가 재창조 된다면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많은 혜택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고 어떻게보면 이런 주제는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이야기로도 일맥 상통하게 되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엑스포 재창조도 중요한 사업이지만 도청이 이전하면서 어렵게 돼버린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들이 일회성이 아닌 시 산하기관의 입주, 시민대학 개강, 새로운 창작센터 설립 등 문화적이고 특징이 존재하는 단체들이 존재할 수 있도록 만들기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요즘의 트랜드에 빠지지 않는 보육과 육아의 문제들 아기 돌보미 교육, 보육 놀이센터의 확충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 같이 나누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들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짧은 시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간담회는 아니었겠지만, 대전의 현안에 대해서 시민과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전시정이 얼마나 시민에게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지는 알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대전의 미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아마도 지금 같은 현재의 모습 때문이 아닐지 생각하게 합니다. 과학과 문화, 생태 그리고 살기 좋은 대전의 모습은 진행형이라는 사실을 생각하게 했던 블로그기자단, SNS서포터즈, 시장님과 함께 한 시간, 행복한 대전 만들기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은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2013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열정적인 모든 분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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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구) 충남도청 2층 대회의실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28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