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새봄맞이 사랑의 정기재활용 나눔바자회
- 대전시청ㆍ대전 둔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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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순환과 실천적 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2013년 새봄맞이 사랑의 정기 재활용 나눔바자회가
2013년 3월 27일 부터 3월 28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주로 옷들이 가장 많았구요, 새옷같은 헌옷부터 진짜 새옷 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책들도 있고 악세사리들도 있었습니다.
아이옷들도 한가득입니다!
자원봉사자분들이 옷들을 죄다 옷걸이에 걸어 놓으셔서
더욱 편하게 쇼핑할수 있었답니다.
티는 한벌에 2천원 블라우스는 3천원등등
옷들이 정말 저렴했습니다.
출출하신 분들을 위해 가래떡과 절편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우리밀 쿠키도 있었습니다.
무공해 사찰식 된장과 간장들도 나와있었습니다.
아이들옷들이나 새옷들은 더 금방팔렸습니다.
와이셔츠랑 넥타이도 있는데 넥타이가 단돈 천원!
크리넥스는 2천원 세제들은 4천원대였습니다.
아이들옷도 정말 새것 같아서 잘 빨아서 입히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책들도 한묶음씩나와 있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옷들도 건지고 좋은 책도 찾아보고
나눔과 자원 순환의 의미를 다시 찾아보는 사랑의 정기 재활용 나눔 바자회였습니다.
제가 제일 탐났던것은 밍크 였습니다!
집에 둘데만 잇었어도 다 짊어 지고 오고 싶었습니다!
대전에는 다양한 나눔 바자회가 열린답니다.
대전 벼룩시장도 이용해보고 아나바다를 실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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