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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기성종합복지관, 자원봉사 협약 체결

 

기성종합복지관, 자원봉사 협약 체결
도마중학교 샤프론 봉사단과 사랑의 손자녀 결연맺기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7월 3일(토) 14시 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사랑의 손자녀 결연맺기 사업을 위하여 도마중학교(교장 이상호) 샤프론 봉사단과 자원봉사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양 기관 대표와 샤프론 봉사단(학생&학부모) 55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손자녀 결연맺기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복지사업의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약속하였는데요. 기성종합복지관 이민재 관장은 공부하기도 바쁜데 시간을 내서  자원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결심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사랑의 손자녀 결연맺기 사업은 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외로움을 덜어 드리고자 3인 또는 4인 1조 봉사단이 독거 어르신과 결연을 맺어 한달에 1회 이상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청소, 말벗, 어깨 주물러드리기, 병원이나 외출 동행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