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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3대가 함께하는 2013 대전연축제 - 대전 갑천둔치 -

 

3대(代)가 함께하는 연날리기 축제

- 2013 대전연축제ㆍ대전 갑천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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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代가 함께하는 2013 대전연축제

대전에서 열린 3代가 함께하는 2013 대전연축제에 가봤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신다고 해서 제가 일찍 가봤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에는 조금씩 조금씩 많은 분들이 오고 계셨습니다. 대전에서 열린 첫번째 연축제이기 때문에 더욱더 설레이는 마음에 연축제를 즐겨보고 싶었습니다. 12시부터 시작이라서 그런지 제가 조금 일찍 도착을 했었습니다. 12시 넘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행사였습니다.

세계 각국의 연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일본 연, 중국 연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 연도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일본, 중국의 연은 있지만, 실제로 날리지는 않았습니다. 세계의 다른 연도 함께 날렸으면 멋이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연날리기 체험을 할수 있도록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았답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지 않아도, 직접 아이들과 함께 만들수 있는 체험 공간이 있었습니다. 다만, 아빠 또는 엄마와 함께 연을 제작하면서 가족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축제였습니다.

많은 가족들이 방문을 해서 엄마와 또는 아빠와 함께 연을 즐겁게 만드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연날리기 체험에 있어서 약간의 비용을 들지만, 일반적으로 문방구에서 파는 연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문방구에서 몇천원에 파는 연을 이곳에서라도 가족과 함께 연을 만들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듯 싶었습니다.

 

성인 크기의 대형 연도 직접 날리기 위해서 준비중입니다. 대형연이라서 더욱더 멋짐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멋지고 다양한 연들이 하늘을 멋지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바람이 적 불어서 연의 모습이 살짝 민망한 모습(?)을 보였지만, 가족고 함께 연을 직접 날리는 모습을 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축제였습니다.

 

정월대보름을 더욱더 멋지게 장식해주는 사물놀이도 볼 수 있었습니다.

 

2013년 대전연축제는 갑천변에서 열렸습니다. 저녁에는 풍등날리기 체험을 한다고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풍등날리기 체험은 할수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번 2013년 대전연축제는 대전에서 처음으로 연린 행사이기 때문에 조금은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가족과 함꼐 즐기기에는 좋은 행사였습니다. 사람의 키보다 더 큰 연또는 화려한 연이 더욱더 있었으면 하는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폴리등 다양한 캐릭터 연을 날렸으면 아이들이 더욱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야 연이 제대로 하늘에서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바람이 많이 불면 아이들이 감기가 걸리가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런 추운 날씨에 아이들을 위한 먹거리가 조금 부족한게 아쉬웠습니다. 휴게실에는 커피, 녹차를 공짜로 즐길수 있는 점은 좋았지만, 아이들을 위한 곳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2014년 대전연축제에는 부족한 부분을 조금더 개선을 하면 좋은 행사가 될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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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2013 대전연축제

장소 : 대전 갑천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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