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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 정착에 나서



시는 최근 인터넷, 스마트 미디어의 발달에 따른 윤리 상실, 정보화 역기능의 폐해가 증가함에 따라 12일 시청,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9월 현재 3천만 명에 달하는 인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잘못된 사용 습관으로 집중력 저하, 게임․채팅 중독, 일자 목, 손목 터널중후군, 안구 건조증 등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를 바로잡기 위해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주)KT 홍보실 IT서포터즈팀의 협조를 받아 추진하는 것으로 특히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고 SNS 피해사례를 통해 역기능 해소 방안 마련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대전시에서는 인터넷 중독 대응센터를 상시운영 하고, 지역의 상담 협력기관과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에 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을 추가해 더 스마트한 정보화 사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성주공 시 정보화담당관은 “현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지만 추후 초․중․고 학생을 포함한 모든 시민으로 확대 추진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정착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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