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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세상에서 가장 긴 식사 "다리위의 향연"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을 쪽빛 하늘아래 레드 향기 가득할 대전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축제를 기대한다.

 

2012. 10.12-1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대전무역전시관 일대에서

와인 애호가들 마음을 설레게 만들 것 같다.

 

특히, 250여종의 세계적 전통와인을 와인 잔만 소지한 분들에게

세계인이 찾고 있는 진한 맛과 향기를 선물한다고 한다.

 

각국나라에서 출품된 와인들은 엄격한 품평회를 거쳐 선정되었기에

더욱 와인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에게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기 충분하다는 것이다.

 

 

 

 

국내.외 관람객 20만명 유치 추진 목표를 가지고

지금도 불철주야 완벽한 축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숨은 공무원들의 노고에 먼저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린다.

 

오늘은 살며시 대전 유성구에 자리 잡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추진단 사무실을 방문하고  일정과

추진 주요 행사내용의 설명을 들어 보고 싶었다.

 

 

 

 

 

2010년부터 본 행사를 위하여 물밑 작업을 추진하였으며

본격적으로 2012. 6월에 15명의 추진단이 구성되어

축제 행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홍보마케팅 구자정 부장은 대전시청 블로그 기자단을 초청

축제 전반에 대한 사전 홍보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추진 배경.

 

‘대전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첨단과학시술도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종시와 함께 대한민국 신중심도시로서의 지속성장

가능성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도시이미지에 부응하여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이벤트가 없어 매우 안타까운 실정이었다.

 

이에 경제성장과 더불어 발전하며 다양한 문화와 이해와 접목을 통한

도시 품격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푸드&와인 페스티벌을 많은 전문가의 자문과

연구용역을 통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와인 산업은 국내에서는 아직 경쟁력을 가지고 선정한 도시가 없는

블로오션 분야이며 [2012 세계조리사대회]를 계기로 대전이

음식산업 중심 도시로서 발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개최의 당위성과 정체성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대전이 대한민국 와인 생산 원조라는 점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와인인 “선리 포토 와인(SUNRY PORT WINE)” 이

대전포도를 사용하여 1967년 7월 대전에서 생산되었기 때문이다.

 

 

 

 

 

 

 

 

대전은 앞으로 와인과 음식의 첨단과학기술 융.복합과 와인산업 기반시설 구축,

와인교육의 중심지로 거듭 발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또한 국제적 수준의 명품 축제를 개최하여 도시의 품격을 높임으로

부가가치 높은 관광산업 활성화와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게 될 것이라‘고

열정적으로 설명을 하신다. 

 

대전에는 예로부터 산내와 진잠 지역에서 포도 농사를 많이 지어 왔으며,

현재 축제용으로는 산내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를

영동 와인공장으로 위탁되어 생산되고 있다.

 

전시.체험/ 공연.예술/ 경기.학술/ 특별행사 4개분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으며 와인과 한식의 음식 궁합 연구로

과학도시 대전의 독특한 와인 마리아주 전시행사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건강음식을 위하여 대전 전민동에 자리 잡고 있는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연계하여 새로운 음식문화를 탄생시킬

계획도 추진 연구 중이라고 한다.

 

 

 

 

전시, 체험행사로 세계와인과 전통주, 마리아주 음식과 함께하는

3일간의 웰빙 여행! 이다. 와인과 음식 궁합을 연구, 과학도시

 대전만의 독특한 푸드&와인 전시를 기획한다는 것이다.

 

국내 최초로 세계의 와인과 음식 전시가 열리는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에서는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약 18개국에서 50여개 와이너리와 와인 협회가 참가 예정이라고 한다.

 

더불어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품질의 국내와인과

전통주가 함께 전시되어 세계 와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다고 하였다.

 

 

 

 

 

 

 미성년자들의 주류 시음을 차단하기 위하여 전시관 출입 시

나이(신분증)의 철저한 확인을 통하여 색깔 구별이 가능한 티켓을 착용하게 되며,

와인잔 소지자에게만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미처 집에서 와인잔을 준비하지 못한 분들을 배려하여

전시장 입구에서 구입도 가능하다고 한다.

 

가족체험, 와인뷰티, 와인 아트의 체험 프래그램 운영

한빛 광장 음악 분수대 일대에서는 행사 당일 가족들을 위한 체험존을

조성하여 대전에서 생산된 포도를 활용한 나만의 포도주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와인 코르크를 활용한 만들기 프로그램,

전통 술 빚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제공된다.

 

 

 

 

 

 

 

특히, 와인 뷰티존에서는 와인의 미용 성분을 십분 활용하여

여성들에게 와인 비누 만들기 체험, 와인 마사지 체험 등 실제로 여성들의 미용에

효과적인 와인 체험을 진행하여 와인 마니아층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는

여성들에게 쉽고 차근하게 다가설 예정이라고 한다.

 

푸드&와인을 통한 진정한 동,서 화합의 문화어울림 축제

개막공연, 재즈, 한류음악, 대전 아티스트, 공연 문화가

10월 12일 개막공연으로 한빛광장에서 펼쳐질 것이다.

 

10월13-14일까지 진행되는 와인 콘스트 야간 공연 프로그램으로 젊은 층들을 비롯,

야간에도 익사이팅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 야간으로 풍성한 공연예술 무대와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특별행사로는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홍보대사 감우성(배우 탤런트)이 함께하는

“와인 북 콘스트가 10월 13일 10:00-12:00까지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될 것이다.

 

감우성은 와인 관련 서적 “감우성의 아주 소박한 와인 수첩”을 출간하였으며,

본인이 직접 그린 와인 회화작품 20여점을 소장할 만큼 와인 애호가이다.

그의 저서 100권에 한하여 펜싸인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긴 식사 “다리위의 향연”이 엑스포 다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받아 10월 13일 (12:00-14:00, 18:00-22:00),

14일(18:00-22:00) 2일 동안 엑스포 다리에서 진행될 다리위의 향연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긴 식사라는 진귀한 식사 풍경과 조명과 함께 운영되는

와인바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홍보대사로는 감우성(배우 탤런트)과,

이효정(배우, 탤런트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으로

많은 홍보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온라인의 홈페이지는 www.difoodwine.com

트위트 : twitter.com/daejeonfoowine

페이스북 : www.facebook.com/daejeon.foowine

 

 

 

 

 

자랑스럽게 대전에서 국제적인 규모로 개최되는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간절히 소망 드린다.

 

숨은 자리에서 애쓰고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더 뜨거운 감사를 보내드린다.

 

 

모두 축제의 날 2012년 13일 대전으로 많이 놀러 오세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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