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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일상다반사

[대전여행]야호! 개강이다. 학교가볼까? - 궁동 로데오거리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달력을 보니 어느 덧 9월이 찾아왔네요.

훗! 이제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올 것 같아요.

저는 어제(09.03) 개강으로 부쩍 활기를 띠고 있는

hot place를 다녀왔답니다.


2.

개강으로 핫 뜨거워진 장소는

바로 궁동입니다. 궁동은 충남대학교를 중심으로

둘러싸고 있는 대학로라고 할 수 있지요.

홍대와 건대의 대학로와는 다른 느낌이기는 하지만

궁동대학로는 그 것만의 느낌이 있답니다.


3.

저녁이 되니 날씨도 선선하여 걸어 다니기 좋지요.

가게마다 있는 네온사인은 반짝거리고

거리마다 있는 청춘들은 부쩍 거렸지요.

2학기 개강도 했으니 열심히 공부하고 놀 일이 남았네요.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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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 로데오거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로데오거리는 이 길 좌우에 낮은 가격의 다양한 의류 매장이 집단으로 들어서서 붙여진 이름이다.(충처 지식사전)


왜 로데오거리인가 했더니 이런 뜻이 있었군요.

지금 보이는 이 거리를 중심으로 궁동의 대학로가 펼쳐집니다.


궁동 로데오거리표지판을 지나

옆으로 이동합니다.


진입금지방향으로 쭈욱 가시면 충남대학교가 나옵니다.

카페도 있고 음식점도 있지요.


마을축제를 하는 것 같습니다.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골목길을 돌다보면 카페가 있는 거리가 있답니다.

안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다시 나와야하지요.


조명이 사니 사진도 잘 나옵니다.

밖에서 보니 차를 마시면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이 쪽으로 쭈욱가면 유림공원이 나오지요.

다시 중심부로 돌아와서 이동합니다.


역시 중심부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개강을 해서인지 거리에는 활기찬 기운이 감도네요. 


오호. 사람 참 많네요.

슬며시 사람 구경도 하고요.


학생들이 모여서 어디로 갈지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 때 하도 궁동궁동 얘들이 거리길래

대단하고 먼 곳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근처에 있었더라고요. 멀게만 느껴졌는데ㅠ


여러분께 요즘 학생들이 북쩍이는 뜨거운 장소를 소개드릴께요.

바로 이곳입니다.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 하지요.

가게 주변과 안으로 이동 인구가 많답니다.


오아. 튀김과 떡볶이가 보이네요.

포장마차 떡볶이가 진리지요. 잠깐 찰칵했답니다.


궁동 로데오거리를 돌다가 충남대학교 정문에 도착하였습니다.

어느 덧 밤이 되었어요.

충남대학교는 교통의 메카에요. 버스도 많고 차들도 많이 지나다니지요.

개강도 하였으니 학생들이 정문과 후문을 지나다니며

열심히 수업을 듣겠지요. 열공하세요.


오랜만에 학교가니 참 좋아요!

학생들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궁동 로데오거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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