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종합복지관은 23일 오전 11시 복지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수중운동교실’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충남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와 우명보건진료소와 함께 진행한 수중운동교실은 60세 이상 퇴행성관절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6주 동안 수중운동실습과 관절염에 관한 이론교육, 체지방분석, 건강증진 교육 등으로 진행했습니다.
복지관 관계자는“이번 수중운동교실에서 꾸준히 운동한 어르신들의 관절통증이 완화되는 등 수중운동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앞으로 심화반을 추가로 개설해 지역 어르신들의 관절염 예방과 통증완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