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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시, 2차년도‘지역에코혁신사업’본격 추진



 

 1차년도 20개기업 참여, 10억원 원가절감 성과




대전시가 지역중소기업의 공정개선과 작업방법의 표준화 등을 통해 오염물질 발생 및 에너지 사용량을 원천적으로 저감하여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지역에코혁신사업’ 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지역에코혁신사업 : 기업 컨설팅을 통해 청정생산 및 환경경영 기술을 보급하고, 기업의 공정개선 등으로 에너지 및 환경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지식경제부와 대전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09.6~’14.5/ 100개 기업지원)


대전시는 지난 17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참여기업 CEO 및 임원, 컨설팅업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중소기업의 청정생산 기술개발 보급사업 및 에너지·자원순환 기술개발 보급을 위한 ‘지역에코혁신사업’ 1차년도 사업성과 보고회 및 2차년도 Kick-off 행사를 유성호텔 다모아 홀에서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 1차년도 사업 주관사인 ㈜네오에코즈는 지난 1년간 중소기업 20개업체를 지원한 결과, 지원금액(3억2천만원) 3배 이상의 경제적 개선효과(10억 이상의 원가절감)를 거두었다고 발표하였으며, 아울러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김종민 박사의 ‘녹색제품·서비스 설계기법’에 대한 특강시간도 함께 가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