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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일상다반사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 67주년 광복절을 맞이 하여

 

 

 

올해로 67주년인 광복절입니다.

대전지방보훈처 앞 가로수엔 태극기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런던 올림픽에서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려 퍼졌을 때 가슴이 뭉클하였던 것처럼

가로수에 저리도 많이 매달아 놓은 태극기를 보니 또다시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비둘기도 한가로이 모이를 쪼며 태극기 나무 밑에서 서성거리로 있네요.

 

 

 

 

 

 

 

 

 

 

 

 

태극기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나라 국기만큼 럭셔리하게 디자인한 국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태극기에 담겨 있는 우리 민족의 의미를 떠나서 색의 맞춤과 구도, 디자인이 예술입니다.

어느 세계인이 보더라도 똑같이 느끼지 않을까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많은 순국선열들이 계셨기에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 아닐런지요.

태극기 나무를 보며 다시한번 나라의 소중함과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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