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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의 로케이션 동영상 및 사진공모

대전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효정)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국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제1회 대전영상위원회 로케이션 동영상 및 사진’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분야는 드라마․영화 촬영을 위한 대전의 ▲시대적 분위기(70․80․90년대)를 잘 나타내는 곳 ▲현대적인 이미지의 세련된 장소 ▲영화 속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물(폐건물, 공터 등) ▲기타 주요명소 등이 포함된 대전의 로케이션 동영상 및 사진 분야입니다.

동영상 및 사진 출품 수 제한은 없으나 동영상은 3~5분 이내이어야 하고, 사진은 1인당 1개 작품만 시상하게 됩니다.

 

 

응모 자격은 대전거주 학생(초․중․고 포함) 및 일반시민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영상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djfc.co.kr) 커뮤니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해 심사를 거쳐 9월 14일 위원회 홈페이지에 당선자를 공지하며 당선된 작품의 모든 권한은 대전영상위원회가 가집니다.

시상은 동영상의 경우 대상(30만 원), 작품상(10만 원), 아이디어상(10만 원), 특별상(7만 원), 입상(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사진은 대상(15만 원), 작품상(10만 원), 아이디어상(10만 원), 로케이션상(5만 원), 특별상(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5천 원을 지급합니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이효정 원장은 “대전지역의 대학들이 새로운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대전대는 ‘도둑들’의 촬영지로, 한남대는 남북 탁구 단일팀의 실화를 그린 영화 ‘코리아’의 배경으로, 목원대는 설경구 주연의 ‘해결사’의 배경으로 사용돼” 큰 호응을 얻었고 “드라마 ‘아이리스’는 대전아쿠아월드, 대전국립현충원, 유성선병원에서 촬영됐고, 엑스포공원은 김치드라마인 ‘불후의 명작’등 2011년에 총 22편의 영화․드라마가 촬영되는 등 대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영상도시”라고 말하고, “2005년 이후 한해 평균 10편 이상의 드라마나 영화를 비롯한 각종 영상물이 촬영되었고 지금도 대전의 곳곳에서 촬영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촬영유치를 위해서는 새로운 로케이션 장소의 발굴이 절실해 본 공모전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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