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오페라가 대전 예술의 전당 야외음악당 에서 8월10일 저녁 8시에 있었습니다.
M in S 오페라단이 나와서 공연해주었는데요
약장수 둘카마라가 네모리노를 속이는 익살스러운 장면이였습니다.
오페라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자막을 보여주면서 공연을 하고 잇었어요.
게다가 중간에 익살 스럽게 노래의 흐름을 깨지 않는 부분에서는
우리나라말로 로내를 불러줘서 어른아이할것 없이 다 크게 웃었답니다.
여름밥 시원한 비가 내리고 난뒤라서 더욱 음악 소리도 아름답게 들렷어요
익살스럽게 무대를 왓다갔다 하시는 바람에 흔들리기도 했어요
빔프로젝트로 가사를 한글로 번역한것을 보여줘서 이해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듣고만 잇어도 신나는 곡이에요
오페라 사랑의 묘약중에서 가장 유명 한 아리아는 남몰래 흘리는 눈물이랍니다
여름밥 풀벌레 소리와 함께 야외공연을 즐겨보시는것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