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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무지개복지센터 장애인생산품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이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29일 공단에 따르면 대덕구 문평동에 있는 무지개복지센터의 장애인생산품 홍보를 위해 27일 오후 4시 무지개복지센터에서 관내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중증장애인 생산품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한종호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인사말에서“보다 많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이혜영 시 장애인복지과장은‘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의 특강을 통해“중증장애인들이 사회적으로 적응하고 경제활동을 통한 자립의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우선구매는 선택이 아닌 의무사항”이라며“우선 시 본청 및 사업소에서 장애인 생산품 구입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설명회가 끝나고 참석자들은 무지개복지센터 생산 현장을 방문해 장애인생산품(복사용지, 점보 롤 화장지, 핸드 타올, 제과․제빵)과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인들이 자활의 꿈을 가지고 정성껏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물품 구매의사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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