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대전여행좋은곳 대전여행추천 엑스포시민광장 타슈
대전여행 을 하실 때 많은 사람들은 볼거리 많고 먹거리 많은 곳을 찾기 마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대전여행 추천장소는 바로 얼마전 개장한 엑스포시민광장 입니다. 엑스포시민광장 은 요즘 떠오르는 대전여행 지 중에 하나이자 데이트장소로도 손색없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전여행 을 떠나봅시다.
대전여행 지로 떠오르는 엑스포시민광장 을 저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올라와서 그런지 옛 대전엑스포 남문을 통해 먼저 입장하게 되는군요. 이곳을 보면 지난 1993년 대전엑스포를 구경하려고 입장권을 사기위해 몇 시간식 줄서던게 기억나네요. 당시 대전엑스포의 인기는 지금 열리고 있는 여수엑스포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사람들의 엄청난 관심이 있었죠. 그때 당시의 대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때문인지 외지 사람들이 대전여행 을 생각할때 흔히 아직도 엑스포과학공원을 먼저 꼽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의 엑스포과학공원은 그때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죠. 때문에 안타깝네요.
대전여행 명소 엑스포시민광장 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거대한 무빙쉘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빙쉘터는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데 이 거대한 조형물이 움직인다는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무빙쉘터 아래에는 아스팔트가 깔려져있으며 저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며 또한 어린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기도 합니다.
대전여행 명소인 엑스포시민광장 의 무빙쉘터 주변으로 길게 타원형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는 자전거트랙도 같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기도 하죠. 그러나 너무 빨리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자전거전용트랙으로 불리기에는 좀 아닌 그런곳으로서 사람들의 보행이 많죠. 그래서 좀 천천히 타주셨으면 하는데.. 그러다 많이 다칠 것 같더라구요. 이날만 해도 부딪칠 뻔한 모습을 몇 번이나 목격했는지 교통정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이곳은 금연구역입니다. 애연가분들께서는 안타깝기도 하겠지만 요즘 대세는 금연 아니겠어요? 이뿐만이 아니라 대전여행 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은 받는 한밭수목원 역시 금연구역이랍니다. 어서 담배피시는 분들께서는 금연하셔야겠죠?
엑스포시민광장 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저렇게 잔디밭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참 우스꽝스런일들이 많았잖아요. 잔디를 깔아놓고 잔디안에 들어가지 말라고요. 참 이해안되는 상황들이 많았는데 이젠 그럼 모습들은 보이지 않네요.
좀 멀리서 찍어본 대전여행 의 명소 엑스포시민광장 과 무빙쉘터입니다. 으리으리 하죠? 이곳을 중심으로 한밭수목원이 동원과 서원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대전여행 을 오신다면 꼭 들려봐야 할 곳중에 한곳이죠. 이뿐만이겠습니까?
광장으로 따라 자전거를 타며 둘러보면 저렇게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도 많이 봅니다. 이곳이 정말 가족나들이 하기 좋은 대전여행 명소로 손색없죠. 교통편도 편리하고 또한 주변에는 많은 음식점과 엑스포과학공원도 있고요.
아이의 핑크빛 자전거가 유독 눈에 띕니다. 요즘 자전거들은 예전에 비해 정말 색깔들이 다양한거 같아요.
무빙쉘터 안을 보세요. 대형스크린이 보이시나요? 저 스크린은 LED영상으로서 좌우로 15m, 상하로 7.5m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죠. 때문에 멀리서도 볼 수 있구요. 특히 여기서 월드컵때 축구경기를 본다면... 와우!!!! 정말 대박이겠어요~ 더군다나 뒤에는 쫙 펼쳐져 있으니!!! 굳이 멀리까지 찾아가서 볼 필요도 없구요.. 갑자기 2002년 한일월드컵이 생각나는군요. 그때의 붉은티셔츠를 입고 응원하던게.. 그런데 벌써 10년전이라니!!! 하튼 월드컵을 하면 이곳은 대전인근지역에서 대전여행 지로 급상승할지도...모르겠네요. 저는 여기서 그때 옥수수라도 삶아서 팔아볼까요?
계속 빙빙 돌아봅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나 했는데 이곳에 다 모여 계시는군요. 나무그늘아래서 돗자리 펴놓고 쉬고 계시는 분들도 많고, 도시락 싸오셔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리고 어린아이와 함께 가족끼리 같이 나들이 오는 모습들이 굉장히 많이 보였어요. 저때만 해도 대전에 갈곳없어서 보문산공원만 많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지금은 가족끼리 대전여행 하기엔 정말 많이 좋아졌지요.
오오!! 분수가 쭉쭉 뻗어나오는게 한여름의 더위를 쏵~ 씻겨줍니다. 여긴 아이들의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물도 깊지 않고 어른 무릎정도 닿으니,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만한곳이죠. 더구나 저 기둥같은데서 물을 마구 쏘아주니 가까이만 가도 아주 시원합니다.
저 가까이 가까이 다가갔는데... 옷에 물이 튀어 쫌 젖었어요. 그래서 사진 속 저 아이만 하겠습니까? 옷 젖으면 집에 못가서 더 가까이 접근은 못하고 그저 쳐다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대전여행 명소 엑스포시민광장 에 그저 광장과 분수만 있다면 그게 어디 여행지나요? 당연히 먹을거리를 파는 곳도 있어야 여행지죠. 그렇죠. 바로 중앙의 큰건물 안에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매점과 카페테리아가 같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간식거리를 사먹을 수 있어요.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 물놀이를 하다보면 금방 배가 허기지잖아요.
네. 바로 저 건물안에 카페테리아가 있어요. 주말의 낮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오셨고 그래서 저곳안에도 햇빛을 피해 들어간 사람들도 아주 많았어요.
잠깐 고개를 돌려 보니 4인승자전거가 보이네요? 어디서 많이 본 자전거인데.. 아! 엑스포과학공원에도 있던 자전거네요!! 4인가족이 타기에 딱 알맞은 크기죠. 그렇다고 다큰 아이들까지 같이 타면 뒤에서 패달돌리시는분... 다음날 못일어나십니다. 그런데..이날은 사람들이 꽤나 붐비덥니다. 왜 그런가 뒤를 돌아봤더니... 일요일에 뉴스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역시 이곳이 대전여행 의 명소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 찾기에 좋은 곳이였나 봅니다.
이제 집에 돌아가려 사진을 마지막으로 찍어보려하는데...허걱.... 외발자전거를 그것도 아주 큰 외발자전거를 타고 가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야.. 저거 타려고 연습하려면 시간 꽤나 걸리겠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보니 바람이 약간 빠진 감이 들어 타슈 옆에 공기주입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넣으려고 했는데!! 아니 이것은 펌프질해서 넣은게 아니라 에어컴프레셔 형식의 공기주입기!!!! 그래서 언능 넣었습니다!
아.. 그런데 그냥 갈려니 약간 섭섭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핸들을 돌려 봤습니다. 도착한 곳은 엑스포시민광장 옆에 있는 대전여행 명소 중에 한곳인 대전시립미술관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입니다.
그 앞에서는 분수쇼가 마구 펼쳐지구요. 아까 엑스포시민광장 의 분수하고는 크기가 틀리더라구요. 물론 두바이의 분수쇼에 비하면 아주 작은 형태이지만요. 그런나라는 돈이 넘쳐나서 이해합니다. 하지만 대전여행 의 명소 대전시립미술관의 분수는 아기자기하게 잘 어울립니다.
뒤에 보시는 건물은 대전시립미술관 옆에 위치해 있는 이응노미술관입니다. 대전여행 하실때 미술작품 좋아하시면 대전시립미술관 들렸다가 바로 이응노미술관도 들려주세요.
이것은 대전시립미술관 앞 잔디밭에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제각기 다른 모양과 다른 의미를 가지고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미술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더이상 설명이 어렵습니다.
약간 멀리서 바라본 대전시립미술관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입니다. 뭔가 닮아 보이지 않나요? 저는 왠지 이 건물들이 한옥건물의 처마를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전여행 의 명소들이 모여있는 대전시립미술관과 대전예술의전당의 마지막모습을 찍고 다시 집으로 가기위해 준비합니다. 그러나 이시각은 벌써 6시를 넘어가 버렸네요. 해가 늬엇늬엇 지는게... 어서가야겠습니다.
아.. 이제 진짜 집에 가야지 하고 견우직녀다니! 즉 엑스포다리 한번 둘러보고 가는 걸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건 마치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친다는 말이 맞듯, 기필코 찍고 가리라 마음먹고 왔습니다. 사람이 여긴 별로 없네요. 아직 해가 지지 않아서인가요? 예전에 저곳 대전엑스포는 정말 대전여행 의 필수코스 였는데. 한빛탑만 마치 덩그러니 남아있는거 같아요.
이곳 갑천변에서는 수상스포츠도 탈수있어요. 오리배 보이시죠. 그리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곳에서는 용선과 카누도 있어서 신청하면 탈 수 있어요. 단! 예약은 하시는게 좋으실꺼에요. 그리고 저멀리서는 대전여행 을 할때 지나가는 계족산성이 있는 계족산이 보입니다.
이곳 엑스포다리는 대전여행 중 야경이 멋있는 곳으로써 다리를 둘러싼 파란색과 빨간색의 하프같은게 아치형태로 둘려쌓여 있는데 밤에 보면 이곳에서 갖가지 조명들이 울긋불긋한게 정말 멋있습니다.
엑스포다리 야경 보기 http://daejeonstory.com/2694
지금까지 유등천변을 따라 자전거도로를 타고 와서 대전여행 의 명소로 껑충 뛰어오르고 있는 엑스포시민광장 을 둘러보았습니다. 이곳은 낮이나 밤이나 사람들이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그리고 타슈도 있고요. 여러분들도 가까운곳에서 더위를 이기시려면 오세요. 엑스포시민광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