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은 ‘그 곳에 가면 대전이 보인다.’
대전의 여행명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대전에는 숨은 명소들이 많은데요. 이곳도 이름난 곳 중 하나입니다.
2.
사실 전 소문으로만 듣다가 이번에 처음 가봤네요.ㅜ
대전광역시 동구에 가면 대동하늘공원이 있습니다.
대동역에서 올라 골목길을 지나 하늘공원을 찾아갑니다.
골목마다 그려진 벽화들과 골목길을 오를수록 보이는 대전의 모습!
3.
하늘공원의 상징!
풍차 있는 곳에 가니 벤치에 연인들이 쭈욱~ 저는 부러워서 흠칫!
그 곳! 대동하늘공원으로 함께 가시지요!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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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하철을 타고 대동하늘공원을 찾아 나섰습니다.
7번출구나 8번출구로 나가셔서 대동종합사회복지관쪽으로 올라가시면
대동하늘공원에 오르실 수 있습니다.
대동역에 가니 낙서왕을 선발하더라고요.
접착형메모지에 이야기가 적혀 있었습니다.
대동역을 나와 골목길에 오릅니다.
꼬꼬양념통닭이 보이네요//
문득 시골 장날 할머니 손잡고 통닭사러 갔던 생각이 납니다.
골목과 주택으로 이어진 대동의 모습.
주상복합상가같은데요?
대동로를 지나고~
골목길을 지나 하늘공원에 조금 더 가까워집니다.
이 공원은 2010년 희망근로사업으로 조성한 공원입니다.
하늘공원으로 가까워지는 계단을 오릅니다.
우와// 여기가 대전이다!
저 멀리 대전역도 보이네요.
대전이 한눈에 쏘옥~
하늘공원의 상징!
이날도 많은 사람들이 벤치마다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손에 손잡고
그 곳에 가면 대전이 보인다!
김지은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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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대동역으로 올라 낙서왕들의 낙서를 보고
대동하늘공원을 찾아 골목길에 올랐습니다.
조용히 늘어진 골목길을 지나 대동하늘공원에 오르니
사람들이 벤치마다 앉아 대전을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 처음 와봤는데 여기가 이름난 곳이기는 하구나!라는
생각을 또 한 번 했습니다.
저 멀리 대전역도 보이고 건물들도 보이고 하늘도 보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기분마저 좋았습니다.
낮에 찾아갔는데 밤에 찾아가면 더 좋다는 소문이 있네요.
다음에 저도 날잡고 골목길을 누비며 야경을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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