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소식/대전소식

글로벌 경쟁력 갖추기 위한 교류의장 '2012글로벌 혁시 컨퍼런스'

한국표준협회(KSA)와 대한설비관리학회(KIPE)가 공동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는‘2012 글로벌 혁신 컨퍼런스’가 오는 21~22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정하윤 시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해 김창룡 한국표준협회장, 갈원모 대한설비관리학회장, 한국과 일본의 TPM(전원참여 생산보전), 6시그마, TPS(도요타생산방식), 생산혁신 관련 전문가 및 기업인 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립니다.

‘혁신으로 비상하는 새로운 미래! Jump&Fly'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TPM(전원참여 생산보전) 생산혁신, 6시그마를 비롯해 디자인경영, 창조경영, 변화관리 등 경영혁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로 펼쳐집니다.

또 기계 및 전기‧전자, 화학, 서비스, 금융, 공공부문 등 산업분야 전반의 혁신활동 흐름 및 현황을 조망해보고 혁신을 통한 기업의 경영성과를 창출할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기조강연에서는 박우동 풍산 방산총괄대표가‘혁신활동이 선물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라는 주제로 34개의 혁신추진 기업 사례를 발표하며, 혁신활동에 대한 표어, 포스터, 사진 등 콘테스트 작품전시회와 혁신 Tool 기업홍보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생산 제조설비의 낭비개선 및 교체 Loss 개선 등 현장근로자들의 우수한 개선사례인 모형설비 개선 패널을 전시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장도 마련됐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우수한 TPM활동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한‘동국제강 포항제강소’가 한국TPM 대상을,  6시그마 활동의 모범이 된‘한일이화’가 한국 6시그마 대상을 각각 수상합니다. 또 역동적인 TPM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풍산 안강사업장과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 유니온스틸 부산공장, 동국제강당진공장, KCC 대죽공장 등이 TPM 최우수 기업상을 받습니다.

대전시는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과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TPM, 6시그마 및 생산혁신 활동 등을 통한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외 혁신활동 전문가들의 교류의장인 만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 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