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姓氏 이야기와 조상의 얼과 역사인 뿌리문화의 향연!
대전 뿌리문화축제가 2012. 5. 25(금) ~ 5.27(일)/ 3일간 뿌리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우리 성씨의 시조는 누구일까?
알아야 사는법입니다.
행복한 축제~
뿌리문화축제의 현장을 미리 가봅니다.
졸졸졸~
이 아니라
콸콸콸!!
입니다.
아주 시원한 물소리가 5월의 여름을 시작하는군요.
아직 지난 겨울의 잔상이 조금은 남아있어요.
이래야 서로 아쉽거나 서럽지 않은법 입니다.^^
지난 계절이나 새로운 계절이나 모두 말이죠~
후텁지근한 날씨덕분에
흐르는 물줄기가 더욱 돋보입니다.^^
산책로가 아주 잘 되어 있어요.
세월의 다리(?)를 건너 우리의 역사를 알아보러 갑니다.
효돌이? 효순이!
손자 손녀인가요? 자원봉사자인가요?
ㅋㅋ
어른을 공경해야 우리도 공경받는 법입니다.
철쭉이 흐드러집니다.
이야 좋구나~
경치가~ 흐흠
덜컹덜컹. 멀미난다.
발 아래는 튼튼한 철망이 디딤이 되어 주고
그 밑은 세찬 물줄기가 거침없이 흐릅니다.
있어줘서 고마운 것들!!
고마운 사람들!!
이런 존재입니다.
흘러가는것이 물줄기인지 세월인지~
멀리 내려다보니
오월의 휴일이라
여행객의 차님들이 주차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역시 오월은 여유로운 계절입니다.
뿌리공원에 꽃잔치가 한창입니다.
연꽃은 벌써 올 여름을 준비하나 봅니다.
꽃~ 망울!!
서서히 피어, 오래오래 피어나세요!!
족보박물관에 새겨진 한국의 많은 성씨들
힌트!!
뿌리공원에서
걷다 더위가 못살게 굴면
바로~ 족보박물관과 상의하세요.
^^
아직 남은 봄의 기운을 눈으로 감상!!
공원 가득~
생기가 넘실거려요~
키작은 문인석?
뿌리공원은 알아가고 쉬어가기 참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자~
우리 성씨는 어디있지??
새로운 색감을 만끽하며!!
각 성씨별로 기념탑이 설치되어
이곳에 오는 많은 후손들에게
문화와 역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솟대도 있구요!!
보는사람 시원하라고 분수대도 설치되어 있네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낭만을 즐겨보는것도 추천!!
뿌리공원에는 미니어쳐 도로/교통시스템이 있어 아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운영한답니다.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은 이곳에 자전거를 타고 방문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자전거 편의시설이 이렇게 설치되어 오는이를 반겨줄테니까요!!
이상 미리가본 뿌리문화축제 현장이었습니다.
◆ 부제 : 우리의 전통 뿌리문화의 향연!
◆ 기간 : 2012.05.25(금) ~ 2012.05.27(일)
◆ 장소 : 대전 중구 뿌리공원
◆ 주최 : 대전광역시, 대전뿌리문화축제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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