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여행

'목척교 문화행사?' 모르면 간첩?


대전문화재단이 TJB와 공동주최하고 중구 문화원이 주관하여 지난 5. 1(토)부터 목척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원도심 문화예술행사에 시민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매일 19:30, 은행교에서 열리는 문화예술행사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이라는 장소특성을 반영하여 직장밴드, 통기타, 아코디언 앙상블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성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목척교가 완공되고 대전천과 주변의 거리가 말끔히 정돈되면 환상적인 조명아래서 연중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명소가 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직장인밴드의 공연 장면입니다*^^* 수준급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요~


또한, 중구 으능정이거리와 동구 중앙시장을 잇는 은행교는 특색있는
문화거리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초상화거리 등 원도심을 찾는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은행교 문화의 거리가 조성되어 일반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은행교 난간을 이용한 대전의 시대별 변천모습 사진전은 옛모습을 기억하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기도 했는데요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처음 시작할 때보다 관객많이 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사랑받는 문화예술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