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의 돈까스를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곳,
돈까스도 더블로 먹을 수 있는 곳 - 황제돈까스
▲ 자~ 일단 돈까스 속살 먼저 보시겠습니다. 실하죠? 실한거 뿐만 아니라 이곳의 특징은 돈까스 더블!!!
▲ 스푸도 소시적에 먹던 딱 그 맛입니다. 아... 뭐라고 할 수 없는 그 특유의 흠... 후추까지 더해서...
▲ 이게 바로 돈까스 더블의 실체! 황제돈까스에서는 옛맛도 있지만... 짜장면 곱배기처럼 돈까스도 더블!!!
▲ 돈까스는 고기도 고기지만 저 튀김옷이 제대로 바삭거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집은 제대로 바삭거립니다. 좋아요...
▲ 함께 주문한 낚지 덮밥. 매콤하고 달콤한 맛이 더해지는 수준급 입니다. 더구나... 저 계란후라이가... 최고!
▲ 돈까스와 낚지덮밥의 환상의 조화랄까... ^^
▲ 동네에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는데... 꽤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부부가 운영하시는데... 음식이 정갈하고, 돈까스의 양과 튀김의 질이 매우 좋은 곳이더군요...
충청하나은행 본점, 삼성카드 콜센터 주변이라 회사원들이 꽤 있는편이고, 평도 좋았습니다.
그래도 맛이나 양이 괜찮아서 용서가 됩니다. 하긴, 서울에 비하면 비싼것도 아니죠...
▲ 가게의 전경입니다. 밤에 찍은거라 주변이 어수선하고 잘 안보이는데...
주차장은 따로 없고, 큰길 뒷편이라 이면도로에 알아서 잘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