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보기 어려운 풍경이 되어버린 초가지붕 얹는 풍경을 담아왔다.
초가지붕을 얹는 일은 4, 50년 전에는 추수가 끝나면 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관광지와 체험마을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어버렸다.
12월 6일 대전의 대표적인 농촌체험마을인 동구 직동 찬샘마을에서는
마을 입구에 있는 디딜방아와 연자방아간의 초가지붕을 얹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초가지붕을 얹는 일은 4, 50년 전에는 추수가 끝나면 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관광지와 체험마을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어버렸다.
12월 6일 대전의 대표적인 농촌체험마을인 동구 직동 찬샘마을에서는
마을 입구에 있는 디딜방아와 연자방아간의 초가지붕을 얹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마을 어르신들이 짚으로 지붕을 짜고 계신다.
마을 어르신들이 힘을 모아 일하고 계신 모습이 건강해 보였다.
지붕 엮은 것을 포크레인에 실고 있다.
포크레인을 지붕 가까이에 대려고 간다.
포크레인이 어르신들의 수고를 많이 덜어 주었다.
포크레인을 지붕 높이에 알맞게 대자 이장님과 어르신들이 사다리를 타고 지붕에 올라가신다.
포코레인 안에 실은 짚단을 꺼낸다.
커낸 짚단을 작년에 얹은 지붕 위에 동그랗게 돌려가며 지붕을 감싼다.
함께 하시는모습을 보니 흐뭇하다.
이 마을의 협동정신을 볼 수 있었다.
나머지 모자란 부분은 밑에서 이장님이 던져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