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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소식] 탤런트‘지창욱’,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대사 위촉


 

탤런트‘지창욱’,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대사 위촉
무사 백동수,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에 나서...
24일, 오후 3시 대전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위촉식 열려


최근 종영된‘무사 백동수’로 열연한 탤런트 지창욱이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홍보대사로 나섭니다.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염홍철 대전시장, 이하‘조직위’)는 24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탤런트 지창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조직위는 이 자리에서 대회의 성공적 준비와 개최의 염원을 담은 셰프 스카프와 앞치마를 홍보대사 지창욱에게 선물했으며, 홍보대사 지창욱은 2012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 보드를 현장에서 작성해 공개했습니다.

염홍철 조직위원장은“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연예인을 중심으로 일고 있는 한류 바람에 이어 제2의 한류는 한식이 될 것이고 제3의 한류는 패션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대전시가 내년 세계조리사대회를 계기로 제2의 한류를 이끄는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성공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어“전 국민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탤런트 지창욱군이 조리사대회 홍보대사를 맡아주신 점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며“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창욱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대사는“음식을 통한 세계인의 화합의 장이 될 국제적 행사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기쁘다”라며 “2012년 5월 더 많은 분들이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복진후 조직위 홍보마케팅부장은 “탤런트 지창욱씨가 전 세계 97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행사인 대전세계조리사대회를 국민들에게 소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특히, 지창욱씨의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가 세계조리사대회의 다양한 음식문화 체험활동에 국민들을 초대하는데 상당히 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내년 5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컨벤션센터, 대전무역전시관, 시민광장, 갑천변 일원에서‘한국인의 손 맛! 세계인의 입 맛!’이란 주제로 세계 97개국에서 조리사 및 식품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WACS 총회, 한국국제음식박람회, 특색요리경연대회, 국제소믈리에 페스티벌, 국제식품산업전, 세계전통문화체험 행사 등 오감을 충족하는 체험 축제의 장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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