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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맛집탐방] 가을날 사람도 살찌우는 맛있는 음식 (알탕/알밥/돌솥백반/5000원)




 

가을에는 예로부터 천고마비란 말을 많이 쓰죠. 모두가 아시다시피 천고마비(天高馬肥),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다라는 말을 표현한 것인데요. 솔직히 맞는 말 같습니다. 이말은 동물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적용이 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유는 뻔합니다. 봄에 경작한 곡식과 과일들이 가을에는 붉고, 누렇게 익어 수확을 하니, 얼마나 먹을 것이 풍족하겠습니다. 그러니 살이 찔 수밖에요. 이런 하늘 맑은 가을날, 맛있는 음식먹고 가을풍경을 구경하는 것은 어떨지요? 






"마실오슈 : 알탕&알밥"
http://daejeonstory.com/2278 / 작성자 : 허윤기(대전시블로그기자단3기)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알밥. 김밥체인점에서도 그냥 먹을 수 있는 식단이죠. 그만큼 이젠 완벽하게 대중화가 되었다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맛에서 만큼은 전문점을 따라잡을 수는 없죠. 지금 보이시는 이곳은 지족동에 있는 식당으로 간판부터 충청도냄새가 짙게 베인 곳입니다. 어느식당이나 마찬가지로 반찬이 많이 나오면 나올수록 입꼬리가 올라가는건 사실이죠. 그러나 그 보다도 매콤한 된장국과 풍부한 건데기가 가득한 알탕이 이집의 가장 눈을 끄는 음식이죠.





"오류기사식당 : 돌솥백반"
http://daejeonstory.com/2285 / 작성자 : 황정인(대전시블로그기자단3기)

기사식당 하면, 흔히들 버스기사... 택시기사 이렇게 연상되는 경우가 많았지요. 하지만, 최근엔 저렴한 가격에 많은 반찬 그리고, 맛있는 입맛까지! 때문에 방송에서도 요즘 기사식당에 대한 내용이 많이들 나오죠. 이젠 기사식당은 기사들만의 식당이 아닌 일반사람들도 드나들수 있는 맛집식당입니다. 아래사진들은 대전의 오류동에 위치한 오류기사식당으로 이곳의 메뉴는 달랑 돌솥백반정식이지만, 무한리필이 가능한 맛있는 반찬들과 겨우 5000원이라는 착한가격에 맛볼 수 있는 맛있는 기사식당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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