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이 높고 푸른 날.
유림공원은 온통 국화향에 흠뻑 젖어 있었다.
많은 시민들이 옥외 헬스기구로 운동을 하는가 하면 삼삼오오 아주머니들께서 걷기 운동을 하고 계셨다.
은은한 국화향에 취해 ~~~~~~
유림공원은 온통 국화향에 흠뻑 젖어 있었다.
많은 시민들이 옥외 헬스기구로 운동을 하는가 하면 삼삼오오 아주머니들께서 걷기 운동을 하고 계셨다.
은은한 국화향에 취해 ~~~~~~
한빛탑 모형의 국화탑이 아름답고 멋스럽게서 있었다.
여러 가지 문양의 국화꿏들을 진열해 놓은 화분이 많이 있었다.
3일 전에 찍은 사진이니 아직 피지 않은 저 꽃들은
지금쯤 아름답게 피어 있을 것이다.
한쪽 돌언덕 위에서는 구절초가 맑게 피었다.
한반도 모형의 연못에서는
물레방아가 지친줄 모르고 돌아간다.
물안개가 빛을 받아 무지개를 만들어주는 낭만적인 시민의 공원이다.
연못 한가운데에서는 한 마리의 오리가 한낮을 즐기고 있다.
파란 하늘의 흰구름도 아름다운 가을을 그려주고 있다.
호랑이, 한반도, 하트, 사슴 등 국화로 수 놓은 여러 가지 모양의 커다란 토피어리들이 있었다.
한층더 운치를 더해주는 억새의 흩날림도
유림공원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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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홈플러스 맞은 편에 있는 유림공원은 갑천을 끼고 있어 산책하면서,
또는 운동을 하면서 자주 가는 곳이다.
올 가을은 가까운 유림공원에서 여유롭게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다행이다.
호랑이, 한반도, 하트, 사슴 등 국화로 수 놓은 여러 가지 모양의 커다란 토피어리들이 있었다.
한층더 운치를 더해주는 억새의 흩날림도
유림공원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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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홈플러스 맞은 편에 있는 유림공원은 갑천을 끼고 있어 산책하면서,
또는 운동을 하면서 자주 가는 곳이다.
올 가을은 가까운 유림공원에서 여유롭게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