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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대전시골밥상] 대전에서 할머니가 해주시는 손맛을 느껴보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오미식당입니다.

위치는 서대전 사거리 센트리아 오피스텔 지하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집은 70이 훌쩍 넘으신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 둘이서 운영하고 있는 집입니다.



서대전역에 센트리아 오피스텔 지하에오면 아주 작은 식당이 있습니다.


테이블은 6개정도 있습니다. 직원은 할머니와 할아버지 단 두분.


할머니는 주방을 담당하시고 할아버지는 홀과 배달을 담당하십니다.


반찬이 딱 할머니가 해주는 맛입니다.


가끔 저렇게 김치전도 나옵니다.


오늘은 된장찌개네요. 이것도 갈때마다 바뀝니다.




배추속도 나오고...


계란 후라이도 보이죠?  3명이서 백반을 시켰는데.... 저렇게 한상 푸짐하게 나옵니다.



저기 끝에는 고등어 조림도 보이고....김도 보입니다. 생선은 구이나 조림으로 이것도 매일 바뀝니다.


정성스래 차려 주신 할머니 밥상 깨끗이 싹싹 다 먹었습니다.


짜잔~ 오늘 이렇게 3명이서 푸짐하게  먹고도 1인분 가격은 3천5백원입니다.
3명이서 가면 원래 1만5백원인데 1만원만 받으세요. 가격도 정말 쌉니다. 요즘세상에 저가격이면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이죠....
반찬도 푸짐하고 가격도 싸고 단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간이 조금 쎕니다.
저희 할머니도 나이가 드시면서 간이 조금씩 쎄지더라구요.... 아~ 옛날 생각나네요.
대전에서 할머니의 밥상이 그리울때면 꼭 찾는 대전 유일의 할머니손맛 식당 오미식당에 가셔서 할머니의 맛을 보시길 강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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