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11. 9. 8) 대청호 오백리길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세리 선수의 위촉식이 시청에서 있었다.
대청호를 따라 대전시 대덕구와 동구, 충북의 옥천군,보은군, 청원군에 걸쳐 조성된 둘레길인 대청호 오백리길.
많은 길손들이 대청호 오백리길을 찾아 대전과 충청권의 청정자연환경의 보고인
대청호 녹색생태관관 활성화에 기여할 큰일을 맡은 박세리 선수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위촉패를 들고 기념사진 찰칵...
(외쪽부터 문경원 대전발전연구원 녹색생태관광사업단장, 세리박 주식회사의 사장과 박 선수의 아버지, 박세리 선수, 염홍철 시장,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
위촉식이 진행되기 30분 전, 준비하는 손길들이 바쁘다.
기자석에 놓여진 보도자료와 대청호 오백리길 소식지.
사회자인 녹색생태관광사업단의 황정하 실장의 준비하는 모습이 진지하다.
많은 기자들이 자리를 잡고 기사 쓰는 준비를 하고 있다.
각 방송사에서도 촬영을 나오고....
드디어 사회자의 위촉식 거행 발언으로 시작되었다.
시장님의 박 선수에게 위촉패 전달식.
활짝 웃는 얼굴로 악수도 ...
기념 사진촬영.. 자랑스런 박 세리 선수.
위촉패 전달과 기념 촬영 뒤 박 선수의 소감과 앞으로 할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가장 중요한 싸인 해 주는 시간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많은 싸인을 정성스럽게 해 주는 세리 선수.
박세리 선수는 대 내외에 대청호 오백리길 녹색생태관광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앞으로 대청호 오백리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앞으로 대청호 오백리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