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사진가회에서 제 6회 연꽃문화 사진전이 연꽃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연꽃사진가회는
연꽃마을 사람들이 모여
연꽃을 사랑하고 사진에 담는 것을 즐겨하는 36명의 아마추어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제 1 전시관부터 가 봅니다.
주로 연꽃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지요.
제 2 전시관은
비닐하우스 내부입니다.
비닐하우스 내부입니다.
자연과 공존하는 야외 전시입니다.
주위에 연꽃이 만발하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
지금은 이미 다 져버렸네요.
매년 열리고 있는 연꽃사진전시회......
작년에는 비가 내내 내려 실내에서만 전시되었는데
올해에는 날이 좋아서 야외에서도 열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하는 전시회......
점점 이런 야외 전시장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