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지난 주 8월 6일과 7일에는 종합만화콘텐츠축제인 디쿠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2011년 8월 기준으로 16회를 맞이하는 행사입니다.
2.
종합만화콘텐츠축제2 - 디쿠 페스티벌(dicu festival)/대전컨벤션센터(DCC) -의
제목으로 2번째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첫 번째 포스팅은 디쿠 행사가 열렸던 대전컨벤션센터(DCC)의 전반적인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지금 이 시간에는 세부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3.
그 중하나는 부스가 있는 행사장의 생생한 모습
그리고 DCC 2층 이와미 세이지님의 강연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DCC에 걸려있던 대전 국제 콘텐츠 융합 페어입니다.
DCC 1층 행사장에는 부스의 공간이 있었습니다.
행사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부스는 자리를 잡고 애니메이션관련 팬시를 판매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팬시를 구매합니다.
행사장을 돌아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다양한 팬시와 부스가 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16회 디쿠페스티벌 부스의 모습이었습니다
디쿠 홈페이지에 나와있던 이와미 세이지님의 특강관련 안내입니다.
통역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주고 받으십니다.
큰 전지에 잉크와 붓으로 그림을 그리십니다.
자신의 이름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에 그림을 입히기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완성되어 가는 듯 보입니다.
마무리로 그 날의 날짜를 적습니다.
이름으로 시작하여 그린 글씨가 자신의 캐리커쳐로 완성되었습니다.
이제는 3명만 선정해서 그 사람의 모습을 그려준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손을 듭니다.
한 소년이 선정되었습니다.
몇 년뒤의 청소년일 때의 성장한 모습이라고 했습니다.
그림이 완성되고 선물로 증정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한 여자분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림이 완성되니까 신기했습니다.
붓과 잉크 그리고 전지로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완성된 그림이 그려진 전지는 잘려서 그 분들께 전달되었을 것입니다.
그림이 그려진 전지가 이동합니다.
무대에서는 행사가 진행되고 그 무대 뒷 편에서는 스텝들이 있었습니다.
홈페이지
디쿠넷 http://www.dicu.net/
버스노선
김지은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이야기
-------------------------------------------------------------------------
예전에 김지은도 부스를 참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아무 것도 모르고 시작하였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16회 디쿠 페스티벌의 부스모습을 보니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행사 규모가 커짐을 느꼈습니다.
또 이와미 세이지라는 분의 특강을 2층 행사장에서 보았습니다.
특강으로 시작하였지만 연령층이 어린 관계로
전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쓱쓱 그리시더니만 그림이 하나씩 완성 될 때마다 신기했습니다.
점점 그 사람의 모습과 비슷하게 완성되어갔습니다.
그림은 쉽게 그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대전의 DCC를 토대로 발전하는
디쿠 페스티벌이 될 거라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