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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마지막 날 공연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




2011.7.30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



시와 춤의 만남.....
춤과 음악이 함께 하는 여름 밤.....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은 올해 12회째  매년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시와 춤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시 속에 담겨있는 예술혼을 무용으로 표현합니다.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평소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일찌감치 와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후 8시에 시작한다고 했는데
차질이 생겨서 8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서서히 조명이 켜지고 안개가 흩날립니다.







대전시립무용단의 홍보담당님이 나와서 인사를 합니다.









분위기있게 연주가 시작됩니다.






 



음악이 깔리면서 시 낭송이 이어집니다.
원재훈의 시  '임진강가에 서서......'









김제영 현대무용단의  '용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한 첫 공연이 끝납니다.





 

 

 



두번째 공연은 대전시립무용단의 '이 환장할 봄날에"
첫째날 공연했던 작품입니다.







 

 

 

 



































두 남녀 주인공의 춤뿐만이 아니라
얼굴 표정 연기까지 압권입니다.





 

 

 









 




 

 

 

 


 

 





 

















관객과 어우러지는 한 판........









마지막 공연답게 멋지게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2011년의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이 시작과 더불어 화려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더운 여름 밤에 시원한 야외 잔디밭에서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를 흩날리며
다양한 춤판에 흠뻑 빠졌던 3일.......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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