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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카자흐스탄 의료관광객 “ 대전『1박2일 건강검진』원더풀 ~ ”




카자흐스탄 의료관광객 “ 대전『1박2일 건강검진』원더풀 ~ ”
카자흐스탄 해외통상부 차관보 등 선병원  건강검진센터 방문 잇따라



대전의 관광자원이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해외의 환자를 우리나라 병원에 유치하여, 우리의 선도의료기술로 '건강검진'이 선정되면서, 특화전략으로 "1박2일 건강검진 의료관광 상품"을 공동개발하여 본격적인 홍보마케팅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1박2일 건강검진 의료관광 상품"은 외국인이 공항에 도착한 이후부터 출국할때까지 총3박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공항에 도착한 즉시 전용차량이 대전까지 이동하고 유성스파체헙, 1박2일 건강검진, 향토음식체험, 쇼핑, 시내투어, 선택관광 등으로 이어지는 상품으로 건강검진 비용만 300만원 정도에 달한답니다.



선택관광도 해변머드투어, 금산인삼엑스포체험, 스키투어 등 다양한 관광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하였고, 건강검진은 기초검진, 심장내과진료, MRI, 뇌혈류초음파, 흉부CT, 전립선초음파, 갑상선초음파, PET CT, 위‧대장 내시경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단이 가능하며, 서울지역 대형병원의 경우 대전지역보다 적은 프로그램으로 600만원 이상을 받고 있어 대전지역 병원이 가격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대전선병원 1박2일 숙박건강검진 상품은 그동안 내국인 환자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2011 상반기 동안 내국인 51명(전년 동기대비 300% 증가)이 숙박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지난 7월부터 외국인을 상대로 마케팅에 나선 이후 총 6명(미국 2명, 카자흐스탄 4명)의 “1박2일 숙박건강검진”해외환자를 유치하는 등 외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7월말 카자흐스탄 드라노프스크 군수인 샬리모프 예르막 부부가 선병원에서 1박2일 숙박건강검진을 받았고, 8월3일 카자스흐탄 해외통상부 차관보(굴다나)와 아시아개발은행 카작 국장(켄즈한)이 1박2일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은 굴다나 카자흐스탄 해외통상부 차관보는 대전의 PET-CT, 심장 MDCT 등 첨단 검진장비와 검진 기술 감탄했다는 말을 러시아어인 “자메채트리너(Zamechatelinui, 원더풀, 아주 좋다는 의미)”로 대신했습니다.



대전시와 선병원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해외환자유치 선도기관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1박2일 건강검진 의료관광 상품』상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시켜 특화해 나갈 예정이며 8월에는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2011 중국 국제여성 및 어린이 산업박람회’에서 “여성․소아 1박2일 건강검진 의료관광상품”을 집중 마케팅할 계획이며, 9월에는 미국 등 해외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포상의료관광 상품으로 『1박2일 건강검진 의료관광 상품』마케팅을 전개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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