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공연

[공연]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 시와 춤의 만남 "한 여름 밤 댄스 페스티벌"




7월 28일 부터 30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에서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이 있었다...

시와 춤의 만남 "한 여름 밤 댄스 페스티벌" 이 공연의 명칭이다



정은혜 예술감독님의 인사 및 소개로 공연이 시작된다...


공연 시작전 나눠준 팜플렛을 스캔한것이다.


목요일 첫번째 공연은 김전미현대무용단이 준비한 집심(集心) 이다




 
사진으로 감동이 전달이 되진 않겠지만... 스케지한 사진을 올려본다.











이렇게 김전미현대무용단이 준비한 집심이 막을 내렸다




잠시 준비시간을 가진 뒤 두번째 공연이자 이날 마지막 공연... 대전시립무용단이 준비한 "이 환장할 봄날에" 공연이 사작된다...



안무가 및 팀소개등은 위 스캔한 내용으로 대체한다...^^;;

자~ 이제 이날 현장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공연의 마지막부분에 다다르자... 무용수들과 함께 박규리 시인이 등장하며 시를 낭독한다...

처음 제목처럼.... "시와 춤의 만남"







무대에서 고연의 마무리를 하는듯 싶더니... 관중들이 있는 무대쪽으로 무용수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마무리는... 관중들 사이에 꽃잎으로 마련된 둥근 곳에서 관중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공연의 마무리를 한다...





이들이 흘리고 있는 이 땀방울에 이들의 열정과 꿈... 그리고 공연이 표현하고자하는 내용이 담겨있는듯하다...






한 여름 밤의 댄스 페스티벌의 첫날 공연이 끝났다...

공연이 끝나고 관중들이 머물렀던 곳까지 다시 나와 꽃잎을 정리하며 다음날의 공연을 준비 하는 모습 역시 인상적이었다...

본인은 갑짜기 직업병인지... 음향부스로 이동하여 이날 공연을 함께 도와주신 음향팀과 간단이 인사를 나눴다





좋은 사운드로 무용수들과 관중들을 위해 수고해주신 동아음향의 김기완 실장님...^^


대전블로그기자단 장병훈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