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축제ㆍ행사

[건강] 두 다리가 의사입니다. - 대충청 걷기연합회 워크샵 (현충원)


요즘 건강을 위해 걷는 사람들이 참 많이도 늘어났습니다.

걷는만큼 좋은 운동도 없다고 하지요.

도시에서 살다보면 평소엔 걷는 시간이 거의 없으니 일부러 짬을 내어 맑은 공기 마시며 걷는

매니아들의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2011. 7. 16 (토)

대전 현충원에서 대충청 걷기연합회 워크샵 및 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나라를 위해 고이 잠든 호국혼들의 비앞에서서 숙연해졌습니다.






워크샵 전에 먼저  충혼탑까지 걷기 위해 준비운동을 합니다.





무척이나 더운 날씨였지만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가면서 중간중간 타지역에서 오신 분들을 위해 설명해 주시는 사무총장님이십니다.






현충문 앞으로 걸어가는 회원님들.







단체 분향을 위해 미리 선약을 해 놓았기에 그곳에서 안내해 주시는 분의 인도에 따라 충혼탑으로

숙연한 마음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고 걸어갑니다.







서울에서 올라오신 분이 대표로 분향을 하십니다.





분향을 하고 난 뒤 충혼탑과 현충원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충혼탑 앞의 조각상을 보니 마음이 더욱 숙연해집니다.







분향을 마치고 걸어나옵니다.









본격적인 워크샵이 열립니다.







마지막으로,  왜 걸어야 하는지,  걸으면 어떤 점이 좋은지 등에 대해 강의를 해 주시고 계십니다.

:
:
: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걸으면 더 건강해지고, 더 친숙해지고, 더 내 일에 매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우리 함께 많이 걸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자구요.~~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