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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마임은 춤과 연극의 경계에 놓여 있다고 말한다. 
춤은 무엇이고 연극은 무엇인가? 또 판토마임은 마임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 모든것이 모호할 뿐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몸동작 , 자신의 감정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들로 결론 지을 수 있는것일까? 
이러한 궁금증을 앞세워 중구 대흥동에 자리하고 있는
마임연구소 '제스튀스'를 찾았다. 




언어가 없는 몸짓으로 표현되는  마임이스트의  동작 하나하나가 
우리가 규정지어 놓는 춤, 연극, 마임일것 같다는 생각이다. 
                
        

지극히 절제된 그러면서도 세심하 동작의
표현은 궂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것 같다.




마임연구소 '제스튀스' 대표 최희선생 
프랑스에서 돌아와 후진양성과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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