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근처에 있는 "그리고... 청춘"입니다.
외부부터, 벌써 색다른 느낌이 나지 않나요?
오늘은 "그리고... 청춘"카페에서 새콤하고 따스한 청춘티를 마셨습니다.
청춘티를 마시니, 10년은 젊어지는 기분이에요^^
색깔도 너무 사랑스럽고, 정말 예쁜 청춘티!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맛있는 와플에는 부드러운 생크림이 한 가득!
벨기에와플을 안먹어볼 수가 없지요.
와플을 마구마구 먹어주었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와플이였어요!!
가격은 3~4천원대
생과일주스는 다른첨가제를 넣지 않고, 오로지 과일만 갈기 때문에 조금 비싸요^^
친구는 사진을 정말 잘 찍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들도 봍여놓았어요.
앞으로 채워 질 추억들이 어떤것일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일본어도 잘하는 친구!
일본어 책들도 많이 가져다 놓아어요.
특색이라면, 주인장 친어니가 멋지게 찍어놓은 사진들입니다.
일본여행 사진들 중에서 몇컷을
감수성이 묻어나는 사진들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마음에 드는 사진 몇컷들..
독특한 "그리고.. 청춘" 메뉴판
무려 모눈종이에요!!
모눈종이에 쓰여져 있는 메뉴들이 가격도 참 착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