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오백리길을 들어보셨나요?
대전발전연구원에서는 대청호를 둘러 싸고 있는 대전 대덕구와 동구, 옥천, 보은,청원군의
오백리의 아름다운 길을 개발 탐사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청호반을 끼고 들길과 산길을 걸으며 도시민들의 지친 심신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 번째 소개할 길은 대덕구 이현동에서 동구 직동 찬샘마을까지의 여정입니다.
그럼 저와 함께 아름다운 호반을 걸어보실까요.
길을 걸으면 이렇게 아름다운 야생화를 자주 만나게 됩니다.
호반을 끼고 안전하게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분홍진달래도 반갑게 길손을 반겨줍니다.
분홍진달래도 반갑게 길손을 반겨줍니다.
들길에 놓여진 징검다리 걷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작은 개울에 놓여진 징검다리도 건넙니다.
얕으막한 산길도 걷습니다.
산길을 어느정도 걸으면 바로 눈앞에서는 아름다운 호수의 풍경이 시선을 사로 잡지요.
찬샘마을의 성치산성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길을 걷다보면 역사적인 현장도 만나게 됩니다.
이렇게 길을 걷다보면 역사적인 현장도 만나게 됩니다.
고향의 그리움이라는 꽃말이 있는 할미꽃도 볼 수 있어요.
봄이면 하얀 매화꽃이 장관인 찬샘마을을 걸어 봅니다.
매화 과수원에서 나와 대청호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찬샘정까지 걸어 봅니다.
이 코스로 하루 약 5~ 6시간 걸으면
일주일 동안 일에 지친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치유해 줄 것입니다.
가볍게 간단한 도시락과 시원한 물을 싸가지고 어릴적 소풍 가듯이
한번 걸어 보세요.
이 코스로 하루 약 5~ 6시간 걸으면
일주일 동안 일에 지친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치유해 줄 것입니다.
가볍게 간단한 도시락과 시원한 물을 싸가지고 어릴적 소풍 가듯이
한번 걸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