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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와인의 향기가 짙게 물든 5월의 대전으로 초대합니다.





와인의 향기가 짙게 물든 5월, 와인빛 컬러가 대전을 붉게 물들입니다.





오는 5월5일부터 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그동안 텔레비전에도 나오고, 그리고 유명인들이 마시던 고급스런 와인들을 직접 눈으로 맛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이번 행사는 앞으로 1년 남은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와 더불어 아시아오세아니아 소믈리에 경기대회를 맞이하여, 개최된다고 하네요.

 

 

 


 


 


또한 2011대전국제 소믈리에 페스티벌, 제7회 한국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제2회 한국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한식세계화 경연대회 등, 여러음식대회가 동시에 치룬다고 하니 참 채미있을 행사가 아닐까 합니다.

"200만원 짜리 와인, 경매가 40만원 와인 경매장"

이번 행사동안에는 매일 30분씩 열린다는 경매장에서는 프랑스의 보르도를 대표하는 와인인 샤또 무똥 로칠드..발음도 어려운 고급와인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와인은 빈티지2004년산으로 특히나, 영국의 찰스왕세자가 직접 그린 라벨로 아주 유명하다고 하는군요. 2004년산 이 와인에서는 와인에서 느낄 수 있는 복합적인 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매시작가는 30만원 부터 시작한다고 하는군요, 또한 2000년 남북정상회담에서도 북한이 접대용으로 내놓은 샤또 라뚜르 역시 경매가 4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하는군요.

‘베토벤 바이러스’ 김명민이 마시던 술은? 전통주·와인 전시부스

행사기간 중 컨벤션센터 전시관에는 국내 주류 26개 업체, 해외와인 13개 업체가 참여해 전시와 시음부스를 연다. 금산 인삼주, 안동소주, 무주 머루와인, 가평 잣 막걸리, 선운사 복분자, 토마토막걸리 등 전국 유명주류와 ‘베토벤 바이러스’에 나오면서 유명해진 에스쿠도로호와 한국인이 사랑하는 1685 까베르네쇼비뇽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커피와 전통차 부스 4곳과 치즈 부스 2곳이 마련돼 커피와 치즈도 시음할 수 있다.

 

 

 



"살 까나페와 환상 궁합 와인은? 마리아주 이벤트 "

안주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음코너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무난한 와인안주 게살까나페와 모듬치즈, 야채스틱을 안주삼아 레드와인이나 화이트 와인을 마시며 과연 어떤 와인과 어떤 안주가 궁합이 잘 맞는지 음미해보는 마리아주 이벤트인데요. 전문가들은 생선이 들어가는 게살까나페는 화이트 와인에, 모듬치즈는 레드와인과 마셔볼 것을 권한다고 하니, 마셔봐야겠죠?

그밖에도 어린이날인 5일에는 전시장내 이벤트존에서는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고 하네요. 참가 어린이에게 기념품 선물이 주어지고 포도송이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와인잔 아트 등 참여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5일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2차 중간예선, 소믈리에 경기대회 2차 중간예선
▲6일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최종결선, 왕중왕 소믈리에 경기대회 예선
▲7일 대전충청 소믈리에 경기대회,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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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 요리경연대회"

2012년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조리사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한식세계화 요리경연대회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컨벤션센터 전시홀 112호에서 열립니다. 이렇게 큰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일련의 준비과정으로 치뤄지는데요, 우리지역의 대표음식 재료인 닭과 묵, 두부를 이용한 요리경연대회로 예선을 통과한 78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입니다. 5일에는 닭을 이용한 창작요리 경연대회가 열리며, 6일에는 한식세계요리경연과 과일야채카빙 라이브 경연이, 7일에는 두부, 묵, 인삼을 이용한 특색요리경연대회가 전문가와 학생부로 나뉘어 각각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상식은 매일 오후 5시30분 각 부문별로 금은동을 가려 시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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