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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봄의 향기를 느끼며, 우리음악에 대한 감상의 시간을 갖는건 어떨까요?


 

오는 23일, 토요일에 '우리가락 우리마당'이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야외 원형극장에서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공연은 '우리음악의 맛ㆍ멋ㆍ한ㆍ흥, 그리고 기쁨'이란 주제로 9월17일까지 6개월동안 즐거운 토요일에 개최가 된다고 하네요~!!



특히, 지난해 공연보다는 더 화려하고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찾아뵌다고 하니... 이거 엄청 기대가 되네요^^ 공연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음악 뿐만 아니라, 창작음악까지 연주하는 곡의 범위를 확대했다고 하는군요. 역시 요즘은 다양하게 되야 하나봐요.

봄의 햇살과 향기에 흠뻑 취해 있는 4월에는 봄의 향기를 담은 곡으로, 그리고 어린이와 부모님 그리고 가정을 위한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어버이와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곡으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로써 씻김굿과 살풀이, 진혼곡등으로 매달 해당 월의 특성에 맞는 공연들을 올린다고 합니다. 또한 아울러서 공연 말미에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판소리 따라하기, 남도민요배우기, 춤사위 배우기 및 악기체험 처럼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는게 아니라 관객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관객체험마당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괜시니 더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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