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4월달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주로 활동을 마무리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블로그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아쉬운 점....헙~~~~~
그러고보니 대전시 2기 블로그 기자단 활동도 이제 2달이면 끝나게 되는군요.
갑자기 아쉬워지는군요...
따스한 햇살과 벚꽃이 탐스럽게 자태를 뽐내는 이날...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이 저녁7시에 시청 20층에 모였습니다.
시청 20층에 모여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된 내용은 1주년 기념 책자 발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자신들의 포스팅이 책으로 발간된다는 것에 대해 모두 상기된 표정입니다.
테리우스 원님~~~
단장님...
이날따라 모두 간단한 카메라를 들고 오셨더군요.
단장님의 무거운 D3는 어디로???
물론 저도 올림푸스 E-P2를 들고 갔으니....
2Pro님~~~
여성분들은 언제나 다소곳 하시다...
하지만 웃음이 넘치기 시작하면 다들 행복합니다.
우리의 멋진 고박사님~~~!!
이런 깜찍한 표정을 하시면 어떡하세요~~ ㅋㅋㅋ
노출 오버~~
아직 펜 카메라가 적응되지 못해서...ㅎㅎㅎ
늘 언제나 말이 없이 웃기만 하신다는....
지민이의 식객님...지민이 아버님으로 더 많이 알려진...
제 셀카 놀이도...ㅎㅎㅎ
이거 내려야 할런지도....모르겠군요...으흐~~~
맛난 음식이 나왔습니다.
매운 음식 먹고 열내서 더 열심히~~~
매운 음식과 함께 나온 국물...
정말 맛있더군요.
저는 저녁을 먹고 간 터라...으...아쉽게도 구경만....
이렇게 맛난 음식이 상에 가득~~~ 합니다...
메인 음식,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식사가 시작되면 다들 말씀이 없어지시네요.
시장이 반찬인가???
다들 후루룩~~~ 짭짭...... 소리만 가득~~~~
그 와중에도 카메라를 의식하시는 센스~~~`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Sony NEX-5 카메라...
올림푸스 E-P2와 같은 시리즈인데, 소니가 훨씬 더 좋은 느낌입니다.
요즘들어 가벼운 카메라가 눈에 자꾸 들어오는 이유는 뭘런지....
작지만 제법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하이브리드 카메라,
다시 말하면 미러리스카메라죠. DSLR 카메라와 비슷한 원리이지만 거울이 빠져서 크기와 무게를 줄인 카메라이죠.
무게와 크기를 줄인 대신 더 다양한 기능들을 넣어 편리성을 강조한 카메라입니다.
이처럼 대전시블로그 기자단도 무겁지도, 크지도 않지만 그럼에도 대전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뭉친 사람들입니다.
파란 하늘에 자신의 자태를 드러내는 꽃처럼 대전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한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어느덧 2달밖에 남지 않은 활동을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전시 2기 블로그 기자단이 앞으로 2달이면 활동이 끝나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열정...
이제 앞으로 남은 2달의 기간 동안 열정이 더욱 불타 올라 더 멋진 대전을 만드는 다짐을 해 봅니다.
대전시 2기 블로그기자단, 화이팅
[Photo by Olympus E-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