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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3월의 핫뉴스 5위] 버리기 아까운 물건, 시청 나눔 장터로!




- 11월까지 시청 북문 앞에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장터 개장 -

대전시는 시행정도우미자원봉사회 주관으로 시청 1층 로비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새봄맞이 재활용 나눔장터’를 개최하였습니다.

▲ 지난 1월 나눔장터의 모습


이번 재활용 나눔장터 행사는 시, 공사·공단·출연기관 및 기업체 등에서 기증한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도서류,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나눔장터 코너’와 대전시자원봉사회 전문봉사단이 참여한 색소폰연주, 이혈치료, 두뇌개발 , 심리테스트 등 다양한 ‘시민참여 코너’가 펼쳐졌으며, 이날 나눔장터 행사에 앞서 행복매장과 나눔 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환경관리요원 자녀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하였습니다.

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시청광장 북문 앞에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시민들이 자신들의 재활용품을 가져와 판매하는 야드세일(yard sale) 장터 형태로 운영되며,
대전시 관계자는“쓰레기도 줄이고 재활용품 사용을 늘려 자원절약과 환경사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며“앞으로도 재활용 나눔 장터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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