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게 취하고 싶을때 어울리는 술안주 요리
(코다리/참치/오리훈제/어죽/도리뱅뱅이/명태/참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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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먹는 술은 사람을 훅~ 가게 만들 수도 있고, 또는 먹어도 먹어도 취하지 않는 느낌을 주는 아주 특별한 계절이죠. 그런데 맛있는 술안주 요리와 먹는다면, 그 맛은 극과 극을 달리는 기분이겠죠? 특별한 안주에 맛있는 술이라~ 이건 완전 금상첨화!! 오늘 소개해 드릴 술안주는 첫번째 코다리탕, 두번째 오리훈제, 세번째 참치회 입니다.
쫀득쫀득한 속살의 코다리
http://daejeonstory.com/1353
코다리 아시나요? 모르시는 분들도 제법 많은데, 코다리란 명태를 말린 것으로 주로 찜이나 조림으로 많이 먹지요. 요즘 많이 잡히는 명태는 주로 베링해와 오호츠크해 연안, 그리고 우리나라 동해를 돌고도는 회유어종이지요. 첫번째 소개해 드릴 맛집은 바로 코다리탕을 주메뉴로 파는 곳인데요, 얼큰한 코다리탕이란 이름답게 그.러.나 저한테는 별로 얼큰하지 않았답니다. 이곳의 코다리탕은 저렴해서 부담없이 먹기엔 딱 좋죠. 그리고 아세요? 코다리의 단백질 함유량이 우유의 무려24배나 많다는 사실, 때문에 간과 시력에 무척 좋다고 하니…이거 술이 마구 들러올 기세인데요?
담백한 오리훈제와 맛있는 인삼어죽
http://daejeonstory.com/1268
어죽은 잘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몸에 좋을꺼 같은 기분에 가끔식 찾는 음식이지요. 대전의 둔산에 가면 금산어죽마을이라는 곳이 있는데, 마침 그곳에서는 모임이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마침 1시간이나 시간이 지체되며 배가 고파질 시점, 찾아간 이곳은 간판에 모든 것을 다 드러내는 양 한방오리훈제, 인삼어죽, 도리뱅뱅이 이렇게 딱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오리훈제도 맛있고, 도리뱅뱅이도 맛있지만 정말 배가 불러도 먹게 되는 인삼어죽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먹으면 미칠 것 같은 버섯과 참치의 궁합
http://daejeonstory.com/1158
세번째 맛집은, 추천에 의해 찾아간 참치집입니다. 이곳은 삼천동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 혼란스럽죠.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 먹는 회맛이 최고죠! 그런데 이곳은 다른 곳에 비해 싱싱한 횟감들을 써서 그런지 더욱 맛을 돋보이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버섯과의 조화는 정말 다른 곳과는 차원이 다른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