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동에 유명한 와플집이 잇다는 말은 친구들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충대에서 너무 잘되어서 가게를 이쪽으로 다시 오픈했다고 하더군요.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두꺼운 벨기에식와플이 맛나다는 말에 벼르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정예멤버( 앉으면 일단 기본 6시안 이상 수다를 떨수 있는 사람)가 모여서 수다수다를 떨었습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에는 역시나 녹차!
다른녹차아이스크림은 유지방이 많아서 녹차가 느끼한데
하겐다즈는 녹차의 느끼함이 없이 특유의 맛을 잘살려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진한 초코렛도!!!!
와플타임의 벨기에식와플은 두껍고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우서 순식간에 입안으로 쏙쏙 빨려들어갔습니다.
생크링도 과일도 너무 맛나서 후다닥!
커피는 연해서 와플의 맛을 더욱 잘 살립니다.
진한 커피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조금 심심 하실수도 있어요.
고구마치즈케익과 플레인 치즈케익도 간단히 곁들어 보았습니다.
입안에 치츠케익을 물고 커피를 마시면 그사르르 녹는 달콤함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어요
와플은 10800원 커피는 3~4`천원대
와플타임 컵이 귀여워서 한컷!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의자가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합니다.
저의 수다의 주제는 엡스토어 레벨업과 이번에 오픈한 테라이야기로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동네에서 맛낫와플을 드시고 샆다면 와플타임에 한번 들러보세요^^
둔산 CGV 맞은편 길건너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