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일상/시사ㆍ사회

[대전생활] 꿈꾸는 대전의 10가지 약속!


 

"꿈꾸는 대전의 10가지 약속!"




즘 힘드시죠? 물가도 오르고, 취업도 힘들고 때문에 시민들의 웃음보를 활짝 열어주기 위해, 대전시는 10가지 약속을 시민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이번에 대전은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나눔과 배려의 복지서비스확대 그리고 지역균형발전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요즘 물가다, 취업이다 해서 많이들 힘드시죠? 때문에 이런 시민들의 무표정한 모습을 웃음보가 활짝 열어주기 위해 올해 대전에서는 시민들께 10가지 약속을 드립니다!

올해 대전에서는 우리대전의 경제가 활기차도록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갖고 또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나눔과 배려의 정성을 다한답니다.절은이들이 많이 다니는 대전의 문화중심지 으능정이거리에는 최첨단 LED거리를 조성과 더불어, 엑스포과학공원은 옛 명성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HD드라마타운을 추진함에 따라 과학도시 대전의 새로운 문화의 바람이 불 것입니다!





TOP1 메이드 인 대전 대박영화 개봉박두!

HD드라마타운 조성 등 엑스포 재창조

올해부터 총 사업비 88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 대전 HD드라마타운이 조성됩니다. HD드라마타운은 현재의 아날로그 지상파 방송이 2012년 일제히 고화질의 HD-디지털방송으로 전환함에 따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방송ㆍ영상집적단지로, 2014년까지 엑스포 과학공원 일대에 전처후 대형 스튜디오와 특수촬영 스튜디오, CG스튜디오, 야외오픈세트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HD드라마타운 조성을 중심으로 과학공원 재창조 사업도 기지개를 필 전망이며, 지난해 12월 엑스포과학공원에 자연사박물관을 조성하는 협약식도 체결되고 또한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컨벤션센터도 운영하게 될 대전도시마케팅공사가 설립될 예정이어서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TOP2 우와! 라스베이거스가?

으능정이 멀티미디어ㆍLED거리 조성
국내 최대규모의 첨단 멀티미디어 및 LED영상거리가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에 조성됩니다. 국내최초로 대규모 캐노피형 LED영상스크린이 설치되면, 미국의 라스베이거스 거리처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으능정이거리-예술의거리-목척교-중앙시장을 연계하는 관광ㆍ문화벨트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TOP3 치료? 대전? 관광? 대전?

첨단의료관광도시 조성
첨단의료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첨단의료관광도시 조성은 의료관광 인프라 확충, 해외마케팅 활동, 의료관광 특성화 전략 수립 등으로 추진됩니다. 우선적으로 유치기관 등록을 확대해 선도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상ㆍ하반기 각각500명씩 코디네이터 및 다문화가정을 활용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DCC와 연계한 상시 의료관광체계를 구축하며서 민간부문의 해외마케팅 지원체계를 확충하며 이를 위해 대전시홈페이지와 대전의료관광지원센터를 설립하고 한국관광공사 등을 통한 해외로드쇼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TOP4 어려운 이웃들의 대들보

대전복지재단 설립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의 역점 공약이었던 대전복지재단이 빠르면 올 하반기에 설립됩니다. 복지재단은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추적인 복지자원 인프라로, 정책연구와 복지사업, 복지만두레운영 등의 사업을 수행할 이사회와 직원들이 배치된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지난 12월 16일 대전복지재단 설립 공청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조례제정과 복지부 승인, 설립 등기 등을 거쳐 하반기쯤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장애인복지관과 평생교육, 체육시설 기능을 두루 갖춘 서남부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 평생교육원이 서남부권에 3월경 착공돼 연말 준공될 예정이다. 여성정책 개발 기능을 강화하는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도 대전발전연구원 산하에 설치, 2월경부터 운영됩니다.


TOP5 기업육성 아자! 일자리 창출 얼씨구!

사회적 기업 육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경제 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 고용안정 대책이 주요사업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사회적 기업의 발굴∙육성을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 역점적으로 추진됩니다.
2010년 40개의 사회적 기업을 육성한 대전시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100개의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2,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또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사회적 기업 육성과 함께 공공근로사업 내실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 등이 함께 운영됩니다. 이밖에 청년취업대책으로 민간기업 고용지원을 위한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실시, 창직∙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대학창업 300프로젝트, 청년 해외취업 및 연수자 지원확대 등이 추진됩니다.





TOP6 나에게 과외선생님ㆍ주치의가 생겼어요!

교육만두레∙건강지킴이 운영
섬김과 나눔의 아름다운 동행 복지만두레가 교육만두레와 건강지킴이 운영 등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갑니다. 대전시는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력신장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만두레인 학습지원교사 제도를 운영합니다. 학습지원교사 100명을 선발해 저소득층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교과목 지도에 나서는 것으로, 20곳의 사회복지관에 교사를 배치, 그룹과외 방식으로 지도합니다.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해 병∙의원을 이용 할 수 없는 소액 건강보험료 체납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건강지킴이도 운영됩니다. 종합사회복지관 21개소에서 월1회 무료로 진료하며 진료과목은 내과, 정신과, 치과, 안과, 한방, 물리치료 등으로 진료비는 무료입니다.


TOP7 원더풀~브라보~대전으로 오세요!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준비
대전의 대표축제이자 세계적 명품축제로 선보일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준비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시는 먼저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지의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실시한 후 개최여부를 판단해 내년 5월쯤 대전세계조리사대회(WACS)와 연계해 개최한다는 방침입니다.





TOP8 은빛물결 뛰노는 도심 속 파라다이스

도안 생태호수공원 조성
갑천 수계의 홍수조절과 생태습지 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도안 생태호수공원 조성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돼 2018년경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호수공원이 조성되면 갑천 홍수피해 방지, 도안 신시가지에서 발생하는 오염원 정화기능이 확충되고 새로운 도심속 관광자원으로 개발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호수공원에는 생태습지를 비롯해 자연학습시설과 체육문화시설, 휴양 및 레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TOP9 대전 터줏산업의 화려한 변신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대덕구 대화동과 읍내동 일원의 대전산업단지를 전통산업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복합 산업단지로 재정비합니다. 산업단지와 그 주변지역을 포함한 대상으로, 올 3월경 최종계획안을 확정해 재생사업지구 지정∙고시에 나설 계획으로 오는 2020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OP10 초대형 그늘막 이리저리 왔다갔다~

엑스포 남문광장 공간 재창조
올 6월쯤이면 엑스포 남문광장이 신개념의 광장문화를 제공하는 휴식∙레저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입니다. 건설사의 부도로 중지됐던 대전엑스포 남문광장 재창조 사업이 지난해 11월부터 재개됨에 따라 당초 준공시기보다 6개월 정도 지연된 올 6월 말쯤이면 도심속 관광명소로 개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움직이는 초대형 그늘막인 무빙쉘터(45×45×21m 3개)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야외공연장, 스포츠트랙, 그리고 관광안내소와 관광공예품 전시 및 체험관, UCC센터 등의 복합관광시설 등 신개념의 광장문화를 제공할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섭니다. 이와 함께 국악전용공연장 건립도 추진됩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착공해 2014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 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