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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대전맛집] 맛있는 겨울철별미! 참치를 맛보세요!!



지난2010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에도 세밑한파에 의해 온세상이 눈에 덮힌것 처럼 모두 하얗게 눈이 쌓여고, 날씨마저 추워 도로는 모두 꽁꽁 얼어붙은 빙판이었습니다.

연말을 맞아 오랫만에 대전시내(대흥동)에 갔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다 몇일 전에 생긴 참치전문점에 들렀습니다. '도모애' 즉 친구사랑이는 뜻이더군요. 아직 마무리 공사가 안되서 그런지 간판은 없었습니다. 이곳의 위치는 옛 중구청 공영주차장쪽에 와바호프집 옆쪽에 있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보니 여느 참치집과는 다른 인테리어들이 시선을 잡았습니다.

저는 아이를 같이 데려간 관계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테이블이 약 3개 정도 있고,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메뉴판을 보니까 25,000원/35,000원/50,000원/80,000원 코스가 있고 초밥도 있었습니다. 이중에 5만원 코스로 시켜보았습니다.




지금쯤은 간판을 달았겠지만, 겉모습은 다른 참치전문저뫄는 입구보터 모습이 확연히 다르니까, 쉽게 눈에 띄었습니다.





적당한 킈의 방에 약 10여명 정도가 앉을 수 있구요, 작은 모임을 하기에도 딱 좋을것 같습니다.





싱싱한 생연어입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다른 횟집보다는 광어가 숙성이 잘 되었는지, 정말 고소하더라구요.





요건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싱싱한 굴과 해초 초절인인데 상큼한 맛이 났었습니다.





자~ 드디어 기다리던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땟깔부터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마치 마블링이 좋은 소고기 같죠? 거기에 금상첨화ㅋ





살~살 녹습니다.





요건 참치 쇄골구이를 데리야끼소스로 구워서 아이드도 먹기에 딱 좋습니다.





무조림도 촉촉하고 맛납니다!





맑은 제첩국물은 속을 달래주죠.





초밥가 관자버섯구이, 관자와 버섯은 계속 당기던데요?


참치를 즐기지는 않지만, 주변에 참치맨아들이 있어서 가끔 따라갔는데, 이곳도 괜찮은 전문점입니다. 다만 생긴지 얼마 안되었지만 사장니믜 의욕도 정말 대단하고, 오늘 이맛을 계속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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