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문화] 녹색생태관광 활성화토론회




관광산업은 21C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정부는 녹색생태관광을 통해 환경보전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고자 하고 있다.
이에 맞추어 우리 대전시에서도 대전발전 연구원에 녹색생태관광 사업단을 만들어
2010.12.17일 대전,충청지역의 '녹색생태관광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대전발전연구원의 이창기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전지역이 관광자본 유입이 다소
미흡했으나 녹색생태관광을 통해 점차 사라져가는 농촌마을을

 활성화 시키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내자 하였다.

    염홍철 대전시장, 정용기 대덕구청장,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관계기관과 전문가및 관심있는 시민들의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환경부 자연정책과 김영욱팀장과 박근수 배재대 관광이벤트경영학과 교수는 각각
 '정부의 국가생태탐방로 조성방향', '도보여행의 의미와 대청호반길 활성화 방안' 이란 주제발표를 하였다.


또한 염홍철 시장께서는 '우리것을 우리가 사랑하고 아껴야 한다'라는
가장 보편적이고 평범한 말을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형, 유형자산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당부하였다.


          2부순서에는 
'사람과 산과 물이 만나는 대한민국 대표 녹색생태관광지 조성'이라는
 목표아래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의 사회로,
이혜영 대전시 관광문화재과장, 장인식 우송정보대 교수,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박종진 우송대 교수,
정연정 충북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황부월 대청호 두메마을 사무장,
 이주진 대청호반길따라 안내대장, 신관순 대전자연봉사회 여성위원장 등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